[팩트UP=정도현 기자]올해 한국인 사이에서 최대 이용자 증가 폭을 보인 스마트폰 앱은 '챗GPT'로 조사됐다. 10일 실시간 앱·결제 데이터 분석 기업 와이즈앱·리테일이 한국인 스마트폰 이용자를 표본 조사한 결과 올해 1월 대비 지난달 사용자가 가장 많이 증가한 앱은 196.6% 성장률을 기록한 챗GPT로 나타났다. 이어 다이소몰 31.9%, 올리브영 30.8%, 모니모 28.1%, 지마켓 26.5%, 무신사 21.1% 순이었다. 틱톡 라이트는(18.5%), 카카오페이(17.7%), 틱톡(14.6%), 네이버페이(14.4%) 등도 두 자릿수 성장세를 보였다. 이들 앱 가운데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한 모바일 앱도 챗GPT였다.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챗GPT 월평균 사용자는 1천672만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그다음으로 카카오페이(913만명), 올리브영(859만명), 틱톡(794만명), 무신사(744만명), 지마켓(664만명), 모니모(604만명), 네이버페이(542만명)가 뒤를 이었다. 이번 표본 조사는 와이즈앱·리테일이 지난 1월∼11월 안드로이드와 iOS 스마트폰을 쓰는 한국인 중에서 월평균 사용자가 400만명 이상인 앱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팩트UP=이세라 기자]한국경제인협회가 전국 4년제 대학 재학생 및 졸업자(유예‧예정 포함) 2,49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대학생 취업인식도 조사」결과, 4학년 재학생 또는 졸업자(유예‧예정 포함) 10명 중 6명(60.5%)은 구직 기대가 낮은 ‘소극적 구직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소극적 구직자 비중(60.5%)은 구직활동 실태에 대한 응답 중 ‣ 의례적 구직(32.2%) ‣ 거의 안 함(21.5%) ‣ 쉬고 있음(6.8%)을 합한 수치이다. 이들이 적극적으로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가장 큰 이유로는 ‣ 자신의 역량·기술·지식 부족에 따른 추가 준비(37.5%)가 꼽혔다. 이어서 ‣ 구직활동을 해도 일자리를 구하지 못할 것 같아서(22.0%) ‣ 전공 또는 관심 분야의 일자리 부족(16.2%) ‣ 적합한 임금수준 등 근로조건을 갖춘 일자리 부족(13.6%)을 꼽아, 응답 학생 절반 이상(51.8%)이 ‘일자리 부족’ 문제를 지적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생 10명 중 4명(37.1%)은 올해 대졸 신규채용 시장이 ‘작년보다 어렵다’고 응답했다. 이는 지난해 조사에서 ‘작년보다 어렵다’고 응답한 비중(36.5%)보다 0.6%p 높은 수준이다. 한편,
[팩트UP=이세라 기자]서울이 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인 여행지 10위로 선정됐다. 글로벌 데이터 분석 기업 유로모니터 인터내셔널이 관광객 수·관광 인프라 등을 종합 평가해 발표한 '세계 100대 도시' 순위에서 서울이 10위를 기록했다고 미국 CNN 방송이 전했다. 서울은 2016년 16위에서 2018년 24위까지 내려갔지만 2023년 14위로 반등했고, 지난해 12위에 이어 올해는 10위권에 진입했다. 프랑스 파리는 이 조사에서 5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노트르담 대성당 재개방과 유럽 챔피언스리그 경기 등으로 관광객이 대거 몰린 영향이다. 스페인 마드리드가 2위로 뒤를 이었다. 3위는 일본 도쿄로, 아시아 도시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특히 도쿄는 나리타 국제공항 제3활주로 건설과 제2활주로 확장 등을 통해 2039년까지 여객 수용 능력을 두 배로 늘릴 계획이라고 CNN이 전했다. 4위와 5위는 각각 이탈리아 로마와 밀라노가 차지했다. 6위는 뉴욕으로, 미국 도시 중 유일하게 10대 도시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에서는 로스앤젤레스(LA) 순위가 지난해 18위에서 13위로 올랐고, 올랜도와 플로리다 역시 전년보다 순위가 상승했다. 이 밖에 네덜
[팩트UP=정도현 기자]노트북은 업무와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고 구매 가격대가 높아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은 제품이다. 이에 한국소비자원이 2025년 출시된 인기 노트북 5개 제품의 품질(휴대성·구동소요시간·디스플레이 품질·연속 사용가능시간 등), 안전성 등을 시험평가했다. 시험평가 결과, 제품별로 휴대성(무게)·구동소요시간(구동속도)·디스플레이 품질·연속 사용가능시간 등 주요 성능에 차이가 있어 구매 전 확인이 필요했다. 시험평가 대상 제품의 본체·충전기 합산 무게는 1,374g의 LG전자(16Z90TS) 제품이 가장 가벼웠으며, 2,085g의 ASUS(TP3607S) 제품 대비 66% 수준이었다. 일반적인 사무용 프로그램의 구동소요시간(구동속도)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충전기 연결시에는 삼성전자(NT960XHA)와 LG전자(16Z90TS) 제품의 속도가 빨라 상대적으로 우수했다. 충전기 미연결시에는 전 제품이 양호한 수준이었다. SDR환경에서 디스플레이 품질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애플(A3241) 제품이 상대적으로 우수했고, 삼성전자(NT960XHA)·LENOVO(ThinkPad X9-15Gen1)·LG전자(16Z90TS) 등 3개 제품은 양호, A
[팩트UP=이세라 기자]비수도권에서 수도권으로 이동한 청년의 소득이 이동하지 않은 청년보다 크게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명 중 1명은 계층도 상향됐다. 여성은 수도권 이동에 따른 영향이 더 컸다. 이는 비수도권 지역에 양질의 여성 일자리가 부족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국가데이터처(옛 통계청)는 이런 내용의 청년층의 지역 이동이 소득변화에 미치는 영향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분석은 2022∼2023년 소득이 있는 청년층(15∼39세)을 대상으로 한다. 2023년 수도권으로 이동한 청년의 평균소득은 2천996만원으로 비수도권에 있던 전년보다 22.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비수도권에서 이동하지 않은 청년의 소득 증가율(12.1%)보다 2배 가까이 높은 수준이다. 수도권에서 비수도권으로 이동한 경우 이보다 낮은 7.6%로 나타났다. 특히 수도권으로 이동한 청년 가운데 여성(25.5%)의 소득 증가율이 남성(21.3%)보다 높았다. 제조업에 치중된 지역 일자리 특성상 여성층 양질의 일자리가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데이터처 관계자는 설명했다. 소득 이동성도 수도권으로 옮긴 청년층에서 높았다. 수도권으로 간 청년 중 34.1%는 소득분위가 상향 이동했다
[팩트UP=이세라 기자]다음 달 전국적으로 아파트 2만여가구가 집들이에 나선다. 직방 조사에 따르면 12월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은 총 2만77가구(32개 단지)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전체 물량의 62%인 1만2천467가구(15개 단지)가 수도권 입주 물량이다. 수도권 입주 물량은 경기(6천448가구), 서울(4천229가구), 인천(1천790가구) 순으로 많다. 단지별로 경기도 광명시 광명동 광명자이더샵포레나(광명1구역 재개발) 3천585가구, 서울 송파구 신천동 잠실래미안아이파크(진주아파트 재건축) 2천678가구,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 주안센트럴파라곤 1천321가구 등이 입주를 앞뒀다. 지방은 7천610가구가 입주하는 가운데 전북(2천2가구), 전남(1천333가구), 경남(992가구), 강원(922가구), 울산(713가구), 대구(633가구), 충남(409가구), 광주(304가구), 충북(200가구), 부산(72가구) 경북(30가구) 등 11개 시도에서 입주가 진행된다. 전남 광양시 광양푸르지오센터파크와 경남 김해시 e편한세상주촌더프리미어에서 각각 992가구, 강원 원주시 원주롯데캐슬시그니처 922가구 등이 입주 예정이다. 아울러 직방은 내년 전국 입주
[팩트UP=이세라 기자]인플루엔자(독감) 의심 환자가 학령기 아동·청소년을 중심으로 4주째 급증하며 작년 같은 시기의 14배 수준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청은 21일 “46주 차(11월 9∼15일) 표본감시 결과, 의원급 의료기관 외래환자 1000명당 독감 의심 환자는 66.3명으로 직전주(50.7명)보다 30.8% 증가했다”고 밝혔다. 의심 환자 수는 42주 차 7.9명에서 시작해 매주 오름세다. 올해 46주 차 수치는 지난해 같은 기간(4.6명) 대비 14.4배에 달한다. 연령별로는 7∼12세 170.4명, 13∼18세 112.6명으로 학령기 청소년층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했다. 의원급 의료기관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률도 44주 19.0%에서 46주 36.9%로 뛰었다. 지난해 같은 시점(3.6%)의 10배 수준이다. 병원급 의료기관에서도 독감 입원환자는 46주 490명으로 4주 연속 증가한 반면, 코로나19 입원환자는 201명→153명→145명으로 감소세를 보였다. 다만 지난해 46주 대비(67명) 2배 이상 높은 수준이다. 질병청은 겨울철 유행에 대비해 독감·코로나19 예방접종을 당부했다. 현재 어르신·어린이·임신부 등을 대상으로 한 국가예방
[팩트UP=정도현 기자]10·15 부동산 대책 시행 이후 한동안 가격 상승세 둔화가 관측된 서울 아파트 시장이 다시 오름폭을 확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11월 셋째 주(11월17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직전 주 대비 0.20% 올랐다. 상승률은 1주 단위 기준으로 10·15 대책 발표 직후인 10월 셋째 주(10월20일 기준) 0.50%를 기록하며 정점을 찍은 뒤 같은 달 넷째 주(10월27일 기준) 0.23%, 11월 첫째 주(11월3일 기준) 0.19%에 이어 직전 주에는 0.17%까지 축소 흐름을 이어가다 4주 만에 다시 확대됐다. 부동산원은 "매수 문의가 감소하고 관망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재건축 추진 단지 및 정주 여건이 양호한 선호 단지 위주로 상승거래가 체결되며 서울 전체적으로 상승했다"고 말했다. 성동구(0.37%→0.43%)가 행당·성수동 중소형 아파트를 중심으로 상승세를 키운 것을 비롯해 양천구(0.27%→0.34%), 강서구(0.14%→0.18%), 광진구(0.15%→0.18%) 등의 오름폭이 확대됐다. 10·15 대책 시행 전 이미 규제지역과 토허구역으로 묶여 '내성
[팩트UP=이세라 기자]패션 브랜드 간 감각적인 컬래버레이션 사례가 확산되며 ‘협업 마케팅’에 대한 업계의 주목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는 품질과 디자인 측면에서 희소성과 개성을 중시하는 잘파세대(Z세대+알파세대)를 겨냥한 움직임으로, 서로 다른 정체성을 지닌 브랜드가 만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고 소비자 접점을 넓히는 데 의미가 있다. 최근에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와 유니크한 감각의 국내 패션 브랜드 간 협업이 활발해지며 차별화된 시너지를 내고 있다. 특히 탄탄한 헤리티지를 가진 스포츠 브랜드와 독보적인 스타일로 젊은 세대의 사랑을 받고 있는 로컬 브랜드가 만나 탄생한 새로운 ‘스니커즈’ 컬렉션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감이 높은 편이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는 ‘산산기어(San San Gear)’, ‘헬로 선라이즈(Hello Sunrise)’, ‘오픈 와이와이(OPEN YY)’ 등 패션 씬에서 주목받고 있는 로컬 브랜드와 활발한 협업을 이어오며 이른 바 ‘컬래버레이션 맛집’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푸마와 산산기어는 지난해 첫 협업 이후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최근 글로벌 협업 캠페인 ‘FULL THROTTLE(풀 스로틀)’을 공개했다
[팩트UP=이세라 기자]질병관리청이 14일 세계 당뇨병의 날을 맞아 6대 당뇨병 예방관리수칙을 발표하고 생활 속 실천을 통한 건강생활 습관 형성을 당부했다. 당뇨병은 인슐린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정상적으로 기능하지 않는 대사질환의 일종이다. 지난해 사망원인통계 기준 우리나라 사망원인 7위의 만성질환이다. 지난해 우리나라의 당뇨병 유병률은 남자 13.3%, 여자 7.8%였다. 당뇨병은 일반적으로 혈중 포도당의 농도가 높아지는 것이 특징이다. 심근경색증, 만성콩팥병, 뇌졸중 등 다양한 합병증을 동반해 환자 삶의 질을 떨어뜨린다. 이에 건강한 생활 습관으로 예방·관리하는 게 중요하다. 질병청이 마련한 6대 예방수칙에 따르면 과체중이거나 비만인 경우 체중의 5% 이상을 감량하는 등 적절한 체중을 유지·관리하고, 규칙적인 신체활동과 식사 관리를 함께해야 한다. 과체중이거나 비만한 경우 하루에 섭취하는 열량(에너지)을 줄이고, 통곡류·콩류·채소·생과일 같은 양질의 탄수화물을 섭취하면서 소금 섭취는 하루 5그램(g) 이내로 줄이는 등 건강한 식단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금연·금주 등으로 좋은 생활 습관을 유지하고 정기적인 검진을 받을 필요가 있다. 질병청은 이 같은 수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