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UP=정도현 기자]로앤컴퍼니는 슈퍼로이어 이용자 대상으로 실시한 '서비스 이용 현황 및 인공지능(AI) 활용에 대한 인식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슈퍼로이어에 대한 회원 만족도 향상을 위해 이용 현황을 파악하고, 최근 법조계 AI 기술 활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법률 분야 AI 활용에 대한 법률전문가의 인식을 확인하기 위해 기획됐다. 조사는 지난 11~12일까지 양일간 진행됐으며, 슈퍼로이어 이용자 300명이 설문에 참여했다.
이용자 현황을 살펴보면 전체 응답자의 30%가 대표 변호사로 가장 많았고, 어소시에이트 변호사 25.7%, 파트너 변호사 25%로 비슷한 분포를 보이며 직급과 관계없이 고르게 슈퍼로이어를 사용하는 양상을 보였다. 사내 변호사는 14.7%로 그 뒤를 이었고, 판검사 등 기타 회원은 4.3%를 차지했다.
◆저연차 변호사가 사용 많이 해
연차별로는 ▲10~15년(28.3%) ▲4~6년(19%) ▲1~3년(17.7%) ▲7~9년(12%) ▲16~20년(9.3%) ▲21~25년(7.3%) ▲26년 이상 (6.3%) 순으로 고연차보다는 저연차 이용률이 상대적으로 높았고, 10~15년 경력의 변호사가 가장 활발히 슈퍼로이어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체 응답자 95.3%는 '슈퍼로이어 서비스를 주변에 추천하겠다'고 답했고, 추천을 선택한 응답자 중에서 '서면 작성을 돕는 서비스로 추천하고 싶다'는 의견이 가장 많았다.
◆97,2%, 업무 효율 향상
슈퍼로이어를 통한 업무 효율 향상을 묻는 문항에서는 97.2%가 '향상됐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업무 시간 1시간 기준으로 ▲30분 절약(36.3%) ▲20분 절약(23.3%) ▲45분 이상 절약(15%) ▲40분 절약(13.3%) ▲10분 절약(9.3%)을 경험했다고 답변했다.
전체 답변을 바탕으로 이용자가 체감한 평균 절약 시간을 계산하면 약 28.5분으로, 1.9배의 업무 효율이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
김본환 로앤컴퍼니 대표는 "법률서비스 질은 국민의 법률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는 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향후 더 많은 분들이 기술 효능감을 높일 수 있도록 슈퍼로이어 고도화에 더욱 주력할 것"이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