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정연승 연구원] 미국 대형항공사인 United Airlines, Delta Airlines 등이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2024년 3분기 실적 발표 이후 주가 상승 폭 확대되는 양상인데 대형 항공사들의 주가 강세 요인은 크게 5가지 요인으로 판단할 수 있다. 첫째는 국제 유가 하락에 따른 연료비 부담 완화이고, 둘째는 3분기 실적 발표 이후 4분기에 대한 긍정적인 가이던스 제공이며 셋째는 프리미엄 수요 확장에 따른 예상보다 양호한 운임 추이이다. ◆ ″5가지의 주가 강세 요인″ 또한 넷째는 보잉의 파업에 따른 기재 도입 지연과 저비용항공사인 Spirit Airlines 파산 우려로 인한 공급 감소 기대감과 국내선 운임 경쟁 강도 축소이다. 특히 매출의 30% 이상을 차지하는 국내선에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 아울러 다섯째는 기업별로 주주환원정책 재개 또는 강화(ex, United Airlines는 자사주 매입 재개)를 꼽을 수 있다. 미국 항공사들의 주가 강세 요인 중 일부 요인은 미국 항공사에게만 국한된 요인도 있다. 그러나 연료비 부담 완화, 프리미엄 수요 확대와 이로 인한 운임 강세 장기화 움직임은 국내 대형항공사인 대한항공에도 동일
[NH투자증권=정연승 연구원] BDI 지수는 1902포인트로 4.8% 하락했다. 중국 3중전회 실망감 및 대형선 위주의 운임 하락으로 전체 지수 하락한 것으로 분석한다. 중국 정부는 신규 부양책보다 부동산 구조조정에 집중 계획인데 탱커의 경우 초대형 원유 운반선(VLCC)의 운임 반등이 나타났으나 나머지 선형은 소폭 하락했다.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는 전주 대비 3.6% 하락하면서 하락 폭이 확대했는데 미주 서안, 남미, 중동에서 선복량 증가, 소석률 하락으로 운임 하락세 기록했고 성수기 조기 종료 우려가 존재한다. ◆ ″초대형 원유 운반선 운임 활동성 증가에 주목″ 벌크선의 경우 발틱운임(BDI) 지수는 전주대비 4.8% 하락한 1902포인트를 기록했다. Cape는 9.8% 하락하면서 지수 하락 주도했으며 케이프사이즈(Capesize)의 경우 주중 호주 중심으로 운임 하락이 나타나면서 전체 지수 하락을 주도했다. 파나맥스(Panamax)의 경우 소폭 상승 흐름을 보였다. 하위 선형 대비 상대적으로 저평가되면서 화물 유입이 발생한 영향인데 소형선의 경우 미국 곡물 관련 수요로 시황 제한적 상승세를 나타냈다. 중국 3중전회에서 기대했던 경제 부양책은
[NH투자증권=정연승 연구원] 가뭄으로 인해 파나마운하 통행 제한이 심화됐다. 수에즈운하-홍해 통행 과정에서 이스라엘 관련 선박(선주, 용선주 무관)이 공격받거나 실제로 나포되는 이슈 발생했다. 선사들이 우회 루트를 활용하면서 운송 거리가 증가하고 있고 선박 수요 증가로 연결되고 있다. BDI 지수 및 LPG선 운임이 급등하고 있으며 공급망 혼란 및 직구 물량 증가로 항공 화물 운임도 반등 추세다. ◆ ″벌크, 해외선사 Trading 의견 제시″ 곡물 물동량 증가에 따른 브라질 체선 증가, 철광석 가격 상승에 따른 중국의 철광석 재고 확충으로 대서양 중심의 벌크선 공급 부족하다. 최근 상승이 구조적인 이유보다는 일시적인 강세로 판단하고 있어 벌크선사 관련 장기 매수보다는 거래(Trading) 의견을 제시한다. HMM 관련 불확실성으로 인해 국내 벌크선사보다는 해외벌크선사를 더 선호한다. 한편 최근 중국 정부는 부동산 화이트리스트 설정 등 부동산 및 건설업 관련 지원 정책이 누적되고 있어 오는 2024년 2월 이후 구조적 시황개선 가능성 여부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 ″LPG선, 운임 강세 장기화 예상″ LPG선의 경우 파나마운하 통행 제한으로 인해 직접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