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UP=이세라 기자]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50여 일 밖에 남지 않았다. 효과적인 학습 계획을 세워 시험에 대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컨디션 관리가 반드시 병행되어야 한다. 이에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은 수험생이 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건강 및 컨디션 관리 제품을 소개한다.
수능 막바지, 긴장이 고조되면서 기억력은 물론 집중력도 떨어지기 마련이다. 건강 관리와 함께 효능효과가 입증된 의약품으로 기억력과 집중력을 관리할 수 있다.
동국제약의 기억력∙집중력 개선제 메모레인은 인삼40%에탄올건조엑스 100㎎과 은행엽건조엑스 60㎎의 생약복합성분으로, 기억력 감퇴와 집중력 및 주의력 저하에 효능효과를 입증받았다. 두 성분의 복합제 임상연구에 따르면 건강한 중년층에 12주 동안 투여 시, 작업기억(working memory)과 장기기억(long-term memory)을 포함한 다양한 측면에서 기억 품질지수가 위약군과 비교하여 유의미하게 향상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2주 휴약기 동안에도 인지기능 개선이 유지되었다.
무더위가 지나고, 계절이 바뀌는 시기에는 장기간 집중력을 유지하기 위해 수험생들에게 체력 관리는 무엇보다 중요하다.
‘메가센타액’은 주성분 자하거엑스 외 체내 에너지생성에 필요한 비타민 B군 4종(B1, B2, B3, B6)을 함유한 자양강제로 허약체질, 병후의 체력저하, 식욕부진, 영양장애 개선에 효과가 있으며, 피로하거나 기력이 떨어지는 경우 체력 충전을 돕는다. 특히, 메가센타의 주원료인 ‘자하거’는 인태반의 한의학 용어로, 동의보감과 본초강목 등에서도 약효를 인정한 강력한 항산화 작용과 피로회복, 조직회복 작용을 돕는 성분으로 수험생들의 떨어진 기력 회복에 도움을 준다.
수험생들은 장시간 학습으로 인한 피로 누적과 면역력 저하로 구내염이 많이 발생한다. 구내염이란 입 점막(혀, 잇몸, 입술과 볼 안쪽 등)에 생기는 염증성 질환으로 입 안이 따갑거나 화끈거리는 느낌이 들며 음식을 먹거나 말을 할 때 통증을 유발해 학업 집중력을 떨어뜨린다.
동국제약의 ‘오라메디’는 타액이 많은 구강 내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고안된 연고 제형의 구내염 치료제로 강력한 항염 작용과 우수한 유지력으로 증상을 효과적으로 개선시켜 준다. 또한, 입병 비타민 오라비텐(정제)은 활성형 비타민인 벤포티아민을 포함한 비타민 B군 10종과 항산화 비타민 C, E 및 미네랄 등을 추가로 함유해, 누적된 피로로 구내염을 겪는 수험생들에게 적합하다.
과중한 학업으로 면역력이 떨어진 수험생들은 감기나 비염 등 환절기 질환에 노출되기 쉽다. 에키나포스 프로텍트정은 스위스 A.Vogel사(社)에서 유기농으로 재배한 국화과 식물 에키나시아를 사용한 일반의약품 감기약으로, 항바이러스, 면역조절, 항염∙항균의 세가지 약리작용을 한다. 감기 증상을 치료하는 천연물 성분의 감기약으로 졸음을 유발하지 않고, 부작용이 적어 수험생들이 복용하기에 적합하다.
이 제품 1정에는 에키나시아 푸르푸레아에서 추출한 허방팅크 1,140mg과 뿌리팅크 60mg이 함유되어 있는데, 에키나시아 푸르푸레아는 과거 북미 원주민들이 감기나 상처치료에 사용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