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와 테마]중견기업 10곳 중 6곳, 中企졸업 후‘세금(35.5%)⦁금융(23.2%) 지원 축소 부담 ’
[팩트UP=정도현 기자]중견기업 3곳 중 1곳은 우리 경제의 ‘기업성장사다리’가 원활하게 작동하지 않는 것으로 인식했다. 한국경제인협회(이하 한경협)가 여론조사기관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중견기업 대상 차등규제 영향 설문조사」결과(중견기업 1,154개사 대상, 200개사 응답), 응답 기업의 29.0%는 기업성장사다리가 ‘원활하게 작동하지 않는다’고 응답해 ‘원활하게 작동하고 있다’는 응답(13.5%)의 2.1배에 달했다. 중소기업을 졸업한 이후 강화된 규제를 체감한다는 응답이 35.0%로 나타났다. 규제 체감이 커진 배경으로는 ‣세제 혜택 축소(35.5%)와 ‣금융 지원 축소(23.2%)가 주요 요인으로 꼽혔으며, ‣공시·내부거래 등 규제 부담(14.5%), ‣ 고용지원 축소(9.4%), ‣ESG·탄소중립 등 새로운 규제 환경 대응 부담(9.4%), ‣공공조달 제한(5.1%), ‣기타(2.9%)가 뒤를 이었다. 중견기업 10곳 중 4곳(43.0%)은 기업 규모별 차등규제가 기업 성장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고 응답했다. 경영활동에 미친 부정적 영향은 ‣고용 감축 및 채용 유보(39.0%), ‣신규 투자 축소(28.8%), ‣해외 이전·법인 설립 검토(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