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UP=정도현 기자]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간단한 아침 루틴을 만들어 스스로를 관리하는 것이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스트레칭, 물 마시기, 간단한 식사 등 사소하지만 꾸준한 습관을 통해 자기만족도를 높이며 지속적으로 자기 관리를 이어가고 있다. 유튜브에서도 아침에 일기를 쓰고, 운동을 한 뒤 간단한 식사를 챙겨 먹는 루틴 등을 소개한 영상이 꾸준히 업로드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러한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멋있다’, ‘동기부여가 된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에 유통업계에서는 ‘모닝루틴족’을 겨냥한 간편한 아침 식음료를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아침에 부담 없이 먹기 좋은 요거트, 수분 보충을 위한 음료, 활력을 더하는 커피 등 다양한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아침에 간편하고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요거트는 모닝루틴족들의 최애 아이템으로 꼽힌다. 풀무원다논의 액티비아(ACTIVIA)가 최근 선보인 ‘액티비아 150g’이 대표적이다. ‘액티비아 150g’은 부드럽고 담백한 플레인 요거트에 과육을 더해 새콤달콤한 맛과 풍부한 식감을 즐길 수 있는 요거트 제품이다. 여기에 액티비아만의 노하우가 담긴 체온 활동 유산균,
[팩트UP=정도현 기자]경영 환경이 급변하면서 기업들이 선호하는 인재상도 과거에 비해 변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재상이 채용 시 당락에 중요한 기준이 되는 가운데, 변화한 인재상에 대한 구직자들의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다. 커리어 플랫폼 사람인이 기업 231개사를 대상으로 ‘인재상 평가 현황’을 조사한 결과, 10곳 중 6곳(58%)이 2020년대 이전 과거에 비해 인재상이 변화했다고 밝혔다. 기업 규모별로는 300인 이상(70.6%), 100인~300인 미만(57.6%), 100인 미만(56.9%) 순으로, 300인 이상 기업이 인재상이 변화했다고 답한 비율이 높았다. 2020년대부터 국내외 경영 환경은 팬데믹과 디지털 전환으로 일하는 방식이 바뀌고, 복합위기에 따른 경기 침체가 이어지며 채용 시장이 급변했다. 한편으로는 소위 ‘MZ’로 불리는 새로운 세대가 현업에 진출하며 이전과 다른 기업문화가 확산됐다. 실제로 기업들은 인재상이 변화한 이유로 ‘새로 들어오는 젊은 세대 인재의 특징이 과거와 달라서’(50%, 복수응답)를 가장 많이 꼽았다. 다음으로 ‘급변하는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26.9%), ‘일하는 방식이 크게 바뀌어서’(20.1%), ‘
[팩트UP=정도현 기자]주 52시간 도입 이후 현재 기업 연구부서 4곳 중 3곳의 연구개발 성과가 줄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대한상공회의소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와 함께 기업부설연구소·연구개발전담부서를 두고 있는 50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주 52시간 제도가 기업 연구개발에 미치는 영향' 조사에 따르면, 기업 연구부서의 75.8%가 '연구개발 성과가 줄었다'고 응답했다. 제도 시행 이후 혁신성이 저하된 연구개발(R&D) 분야는 신제품 개발이 45.2%로 가장 많았다. 기존 제품 개선(34.6%), 연구인력 역량축적(28.5%), 신공정 기술개발(25.3%) 등의 순으로 혁신성이 저하됐다고 답변했다. 실제 근로 시간 규제를 포함해 연구개발을 뒷받침하는 제도적 여건은 여전히 개선되지 않고 있다는 게 대한상의의 분석이다. 스위스 국제경영개발대학원(IMD)이 발표하는 국가경쟁력 순위 중 '과학연구 관련 법률이 혁신을 지원하는 정도' 지표에서 혁신을 지원하는 국가 순위는 지난 2018년 총 63개국(37위)에서 지난해 총 67개국(35위)으로 여전히 낮은 순위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대상 기업의 53.5%는 주 52시간 제도로 '연구개
[팩트UP=정도현 기자]롯데멤버스가 자체 리서치 플랫폼 라임(Lime)의 ‘2025 내일, 우리는’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내일, 우리는’은 4,300만 회원을 보유한 롯데그룹 통합 멤버십 엘포인트의 거래 데이터와 설문조사 결과를 연계 분석한 보고서다. 올해부터는 라이프스타일 파트를 새롭게 추가해 기존 쇼핑스타일 분석에서 나아가 소비, 경제, 금융 등 고객 행동의 전반을 아우르는 영역까지 범위를 확장했다. 첫 번째 파트인 라이프스타일은 소비자들의 삶의 영역을 소비·자산, 여가생활, 생활환경 등 6개 영역으로 구분했으며 영역별 세부 항목에 대한 만족도를 바탕으로 개인별 삶의 종합 점수를 지수화했다. 그 결과, 삶의 질 종합 지수는 52.7점(100점 만점)으로 나타났다. 영역별 만족도는 생활환경(58.8점), 인간관계(58.4점)가 가장 높았으며 건강(49.6점), 소비·자산(49점)이 가장 낮았다. 연령대별로는 60대(54.1점), 2030세대(53.8점), 4050세대(51.2점) 순으로 만족도가 높았다. 두 번째 파트인 쇼핑스타일은 식품, 뷰티, 패션의류, 생활용품 등 12개 카테고리로 구분해 구매 고려요소, 빈도, 채널 등 쇼핑행동에 대해 파악했
[팩트UP=정도현 기자]직장인 3명 중 1명은 '직장 내 괴롭힘'을 경험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직장갑질119'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지난해 12월 2∼11일 전국 19세 이상 직장인 1000명에게 직장 내 괴롭힘 현황을 물었다고 밝혔다. 결과에 따르면 '지난 1년 동안 직장 내 괴롭힘을 경험한 적 있다'는 직장인은 35.9%로, 지난해 1분기(30.5%)와 비교해 5.4%포인트 증가했다. 정규직(32.3%)보다는 비정규직(41.3%)이, 사무직(32.4%)보다는 비사무직(39.4%)이 직장 내 괴롭힘에 더 노출됐다. 유형별로는 모욕·명예훼손이 23.5%로 가장 많았고 부당 지시가 19.6%, 폭행·폭언이 19.1%로 뒤를 이었다. 직장 내 괴롭힘 대응 방식으로는 '참거나 모르는 척했다'는 응답이 51.3%로 절반을 넘었고, '회사를 그만뒀다'는 응답도 23.7%에 달했다. '개인 또는 동료들과 항의했다'는 30.1%, '회사 또는 노동조합에 신고했다'는 12.8%, '관련 기관에 신고했다'는 5.0%였다. 직장 내 괴롭힘 수준이 심각하다는 응답률은 작년 1분기 46.6%에서 54.0%로, 직장 내 괴롭힘으로 자해나 죽음을 고민한
[팩트UP=정도현 기자]최근 천천히 나이 든다는 의미의 ‘저속노화’ 생활습관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면서 건강하고 균형 잡힌 식단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식품업계는 맛과 영양은 골고루 채우면서도 고단백, 저당, 저콜레스테롤 등 건강에 부담을 줄인 제품을 내놓고 새해 건강관리에 나서는 소비자를 공략하고 있다. 정식품 ‘베지밀 고단백 두유 검은콩’은 국산 검은콩의 풍부한 영양에 고단백 설계를 더한 제품이다. 한 팩(190㎖)당 일반 우유(5.7g) 또는 두유(6g) 대비 2배가량 많은 식물성 단백질 12g을 함유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계란(48g 기준) 2개 분량에 해당하는 단백질 함유량이다. 또 근육 형성 등 단백질 대사에 관여하는 필수 아미노산 BCAA 2000㎎과 에너지 대사에 필요한 5종의 비타민B군, 뼈 건강을 위한 칼슘과 비타민D 등을 균형 있게 채웠다. ‘베지밀 고단백 두유 검은콩은’ 지난해 출시 2년여 만에 누적 판매량 2천만 개를 돌파하는 등 인기를 모으고 있다. 빙그레는 100% 우유 단백질을 담은 건강치즈 신제품 ‘프로틴 고단백(슬라이스) 치즈’, ‘프로틴 구워먹는 치즈’ 2종을 출시했다. 건강치즈 2종은 단백질 함량
[팩트UP=정도현 기자]보호무역주의 확대, 환율 급변 등 대내외 불확실성 우려에도 불구하고 우리 수출기업은 올해 경영환경이 크게 악화되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무역협회(KITA, 회장 윤진식)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은 수출기업 1,010개 사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2025년 수출기업의 경영환경 전망’ 보고서를 발간했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통상 불확실성 확대에도 불구하고 우리 수출기업의 48.6%는 올해 전반적인 경영환경이 작년과 유사할 것이라고 답했다. 37.3%는 전년 대비 경영환경 악화를, 14.2%는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품목별로는 수주 물량 증가로 선박 분야에서 전반적인 경영환경 및 투자 활동 개선 기대가 두드러졌다. 반면 중국발 공급과잉과 경쟁 심화로 인해 ▲화학공업제품 ▲플라스틱·고무·가죽제품 ▲무선통신기기·부품 등은 경영환경 악화와 더불어 국내외 투자 위축 우려도 큰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미국의 보편관세가 도입되더라도 우리 기업의 대미 수출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됐다. 응답 기업의 55.5%는 보편관세 부과 후에도 대미 수출은 전년과 유사할 것으로 내다봤다. 보편관세는 모든 국가에 동일하게 부과되기 때문에
[팩트UP=정도현 기자]주요 대기업이 설 명절을 앞두고 중·소 협력사 납품대금을 앞당겨 지급하는 등 상생 활동에 나섰다. 한경협중소기업협력센터(중기센터)가 '2025년 주요 기업의 설 전 하도급 및 납품대금 조기 지급 계획 및 2024년 실적'을 조사해 20일 발표한 결과, 주요 대기업 중 78%가 협력사 대상 하도급과 납품대금을 설 명절 전 조기 지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총 지급 규모는 약 6조3000억 원이다. 이번 납품대금 조기 지급은 기업별로 설 1주~3주 전, 평균적으로는 설 명절 2주 전이다. 주요 대기업들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경제 활성화 역시 도모 중이다. 삼성은 주요 계열사와 협력해 우리 농축수산물 구매를 장려하는 온라인 직거래 장터를 열어 소상공인을 지원했다. 현대자동차는 주요 계열사와 취약계층에 생필품과 지원금을 지원하며, 저소득 장애인 가정에 난방용품과 차량을 기증한다. SK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프로그램을 통해 모은 기부금으로 식품과 난방용품을 취약계층에 지원하고 협력사를 위한 상생협력자금을 지원한다. LG도 취약계층에 생필품과 식품을 지원하고, 상생협력펀드를 포함한 1조 2300억 원 규모의 협력사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팩트UP=정도현 기자]하나은행의 하나금융연구소는 통산 3번째로 ‘대한민국 금융소비자 보고서 2025’를 발간했다. 코로나19 시기인 2022년 저축성 자산은 금융자산의 42%를 차지했고 다음 해 금리 상승과 함께 45%까지 높아졌다. 당시 평균 금융자산은 9000만원에서 정체됐지만 엔데믹 후 2024년 금융자산은 1억원을 넘었고 투자상품 비중은 25%(2022년)에서 31%까지 늘었다. 금융소비자는 올해 더욱 적극적이고 새로운 금융거래를 계획하며 예적금뿐만 아니라 실속있는 투자상품과 해외 금융상품 가입에 높은 의향을 보였다. 국내주식보다 해외주식을 선호했고, 가상자산 투자는 5% 미만이긴 하나 2023년보다 신규 거래할 의향이 2배 이상 늘었다. 금융거래 시 10명 중 9명은 모바일 채널을 이용한 반면, 영업점 이용률은 최근 3년간 지속 감소하며 31%에 그쳤다. 자동화기기 이용률 또한 2022년(62%)부터 2024년(48%)까지 지속 감소했다. 디지털기술 발전에 따라 영업점이 필요하다는 응답(28%)보다 디지털 채널로 대체 가능하다는 응답(34%)이 우세하지만 금융거래 시 겪는 애로사항을 보면 ‘점포·직원 수 감소로 인한 불편’이 2022년 6위에서 2
[팩트UP=정도현 기자]기업 10곳 중 6곳 이상이 올해 정규직 채용 계획을 수립한 것으로 나타났다. 커리어 플랫폼 사람인(대표 황현순)이 기업 511개사를 대상으로 ‘2025년 정규직 채용 계획’을 조사한 결과, 63.2%가 ‘채용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23.1%는 올해 채용 계획이 없었으며, 13.7%는 아직 채용계획을 세우지 못했다고 답했다. 규모별로는 300인 이상(69.7%), 100인 미만(63.1%), 100인 이상~300인 미만(59.1%) 순으로 채용 계획이 있다는 비율이 높았다. 올해 정규직 채용 계획이 있는 기업의 75.5%는 신입과 경력을 모두 뽑는다고 답했다. 경력만 채용하는 기업은 16.4%였으며, 신입만 뽑는 곳은 8.1%로 집계됐다. 신입사원을 채용할 직무는 ‘제조/생산’(28.9%, 복수응답)이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영업/판매/무역’(18.1%), ‘서비스’(13%), ‘IT개발/데이터’(11.9%), ‘기획/전략/사업개발’(11.5%), ‘R&D’(11.1%), ’인사/총무’(9.6%), ‘마케팅’(8.9%), ‘재무/회계’(8.1%) 등의 순이었다. 주된 신입사원 채용 방식은 ‘수시채용’이 60.4%로 과반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