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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가 경제분석] 건설업종 “실적 추정치 하향 vs 멀티플 확장”
    전문가 경제분석

    [전문가 경제분석] 건설업종 “실적 추정치 하향 vs 멀티플 확장”

    [유진투자증권=류태환 연구원]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분석해보면 매매가격 지수의 경우 전국(+0.05%), 수도권(+0.08%), 지방권(+0.02%), 서울(+0.12%)로 나타났다. 이중 TOP3 지역은 전남 무안(+0.73%), 전주 완산(+0.42%), 용인 수지(+0.36%) 등이다. 또한 전세가격 지수의 경우 전국(+0.09%), 수도권(+0.13%), 지방권(+0.06%), 서울(+0.15%) 등으로 파악됐다. ◆ “건설주, 견조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이란 전쟁의 장기화로 나프타(Naphtha) 수급 불안이 심화되며 건설 자재 공급망 전반에 부담이 확대되고 있다. 나프타는 플라스틱, 합성수지는 물론 레미콘 혼화제의 기초 원료로 사용되며 혼화제는 콘크리트의 유동성과 강도, 내구성을 좌우하는 필수 자재다. 레미콘 타설이 전체 공정의 크리티컬 패스(Critical Path)에 해당한다는 점에서 혼화제 수급 차질은 단순 원가 상승을 넘어 공정 지연으로 직결될 가능성이 높다. 공사비 상승이 예상되는 가운데 국내 사업장의 비용 상승에 대한 전가 가능성은 불확실한 상황이다. 국내가 아닌 지역에서의 전쟁이 불가항력으로 인정될 경우 일부 증액 가능성은 존재하나 적용 여부는 해석의 여지가 있는 영역이다. 만약 원가 부담이 전가되지 못할 경우 수익성 훼손은 불가피하며 이는 건설업종의 실적 추정치 하향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국내 사업장의 매출 둔화 및 수익성 악화 우려에도 불구하고, 건설주는 견조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대형 건설사를 중심으로 주가 변동성이 확대된 상황에서도 비교적 양호한 수익률을 기록 중이다. 이는 종전 이후 재건 수요, 중동 산유국 투자 사이클 재개, 대미 투자 프로젝트 구체화 등 중장기 수주 기대가 선반영되고 있기 때문이다. ◆ “건설주, 견조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결과적으로 현재 건설업종은 실적 추정치 하향에도 불구하고 멀티플 확장에 의해 주가가 설명되는 구간이다. 다만 전쟁이 장기화될수록 실적 훼손 폭은 예상보다 확대될 수 있으며 채권금리 상승에 따른 금융비용 부담까지 더해질 경우 재무 건전성에 대한 우려가 재차 부각될 가능성도 존재한다. 현 시점에서는 멀티플 확장 내러티브와 함께 재무 건전성을 동시에 갖춘 종목 중심의 선별적 접근이 필요하며 이러한 관점에서 삼성E&A[028050]와 DL이앤씨[375500]의 투자 매력이 부각된다.

  • [이슈와 테마]직장인 10명 중 8명 "5인 미만 사업장도 근로기준법 적용해야"
    이슈와 테마

    [이슈와 테마]직장인 10명 중 8명 "5인 미만 사업장도 근로기준법 적용해야"

    [팩트UP=정도현 기자]5인 미만 사업장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이 기본적인 노동권조차 보장받지 못하는 법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시민단체 직장갑질119는 최근 3년간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발표한 '5인 미만 사업장 근로기준법 적용 과제' 이슈페이퍼에서 사업장 규모에 따른 노동권 격차가 심각하다고 밝혔다. ◆주요 근로기준법 조항 적용 못 받아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지난해 8월 기준 5인 미만 사업체 노동자는 약 390만명으로 전체 임금근로자의 17.4%에 달한다. 그러나 이들은 해고 제한, 연장근로 제한, 연장·야간·휴일수당, 휴업수당, 유급 연차휴가 등 주요 근로기준법 조항의 적용을 받지 못한다. 직장 내 괴롭힘 금지 규정 역시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설문 결과를 보면 휴식권 격차가 두드러졌다. 2025년 3분기 조사에서 '연차를 6일 미만 사용했다'는 응답은 5인 미만 사업장이 76.8%로, 300인 이상 사업장(18.2%)보다 4배 이상 높았다. 공휴일 유급휴식이 가능하다는 응답도 5인 미만 사업장은 38.4%로, 300인 이상(84.5%)의 절반 수준에 그쳤다. 인격 침해도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 내 괴롭힘 이후 '회사를 그만뒀다'는 응답은 지난해 1분기 기준 5인 미만 사업장에서 46.9%로, 전체 평균(22.2%)과 300인 이상 사업장(19.7%)의 두 배 이상이었다. 직장갑질 119는 "5인 미만 사업장에서 그만뒀다는 응답이 300인 이상 사업장과 비교해 두 배 또는 그 이상 높았던 경우는 6회 더 많았다"며 "사용자가 직장 내 괴롭힘 행위자일 가능성이 높은 특수성이 반영된 결과로 해석된다"고 했다. 이밖에도 5인 미만 사업장의 해고 비율은 30.8%로 전체 평균(14.1%)의 두 배 수준이었다. 고용보험 가입률 역시 2올해 1분기 기준 45.7%로, 300인 이상 사업장(90.7%)의 절반에 불과했다. 그동안 국가인권위원회는 2008년과 2022년 두 차례에 걸쳐 5인 미만 사업장에도 근로기준법을 확대 적용할 것을 정부와 국회에 각각 권고했지만, 관련 논의는 지연되고 있다. 직장갑질119는 근로기준법 전면 개정이 필요하지만, 단기적으로는 시행령 개정을 통해 직장 내 괴롭힘 금지, 해고 제한, 휴일·휴가 규정 등을 우선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세옥 직장갑질119 활동가는 "경제 상황이나 사업주 부담 등을 이유로 30년 가까이 5인 미만 사업장의 노동자들에 대한 차별을 유지하며 실현되지 않을 점진적 개선을 말하는 건 기만일 뿐"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법 밖의 모든 노동자가 근로기준법 안으로 들어올 수 있도록 정부와 국회가 당장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요즘 뜨는 정보]"덜어낸 뒤가 중요하다"...저당 시장, '채우는 방식' 경쟁 본격화
    요즘 뜨는 정보

    [요즘 뜨는 정보]"덜어낸 뒤가 중요하다"...저당 시장, '채우는 방식' 경쟁 본격화

    [팩트UP=이세라 기자] 최근 식품업계에서 저당 트렌드가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과거에는 당을 얼마나 줄였는지가 핵심이었다면, 이제는 줄인 이후 무엇으로 채웠는지가 제품 경쟁력을 좌우하는 기준으로 자리 잡고 있다. 단순히 덜어내는 데 그치지 않고, 비워낸 자리를 어떤 원료로 채우느냐에 따라 제품의 만족도가 달라지는 흐름이다. ◆당 줄이고 식이섬유 강화 켈로그는 당을 줄이고, 통곡물과 식이섬유를 강화했다. 켈로그의 ‘저당 그래놀라’는 당류를 약 80% 낮춰 한 그릇 기준 1.5g 수준으로 구현하는 동시에, 올리고당과 꿀, 스테비아 등을 활용해 단맛을 자연스럽게 유지했다. 여기에 고대곡물 ‘파로’를 포함한 통곡물 7종과 바나나 약 1.8개 분량의 식이섬유를 더해, 당을 줄인 이후에도 식감과 포만감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단순히 덜어내는 데 그치지 않고, 비워낸 자리를 원료로 채워 완성도를 높인 점이 특징이다. 소스 시장에서도 ‘채우는 방식’이 반영되고 있다. 청정원은 칼로리와 지방을 50% 이상 낮춘 ‘하프 칼로리 마요네즈’를 출시했다. 신제품 하프 칼로리 마요네즈는 청정원의 지방 저감화 기술로 지방 입자가 없어진 빈 공간을 식이섬유, 미생물 발효 산출물 등의 식물성 소재로 채운 점이 특징이다. 음료 시장에서도 이 같은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메가MGC커피는 hy와 협업한 ‘저당 꿀배 XO 야쿠르트’를 통해 설탕과 당류, 지방을 줄이는 대신 유산균을 채웠다. ‘야쿠르트 XO’ 2병을 활용해 유산균 500억 마리를 담고, 배를 더해 풍미는 유지하면서도 당 부담을 낮췄다. 단순히 덜 단 음료가 아니라, 비워낸 자리를 기능성과 원료로 채운 것이다. 더벤티는 ‘밸런스업 스파클링’을 통해 당과 칼로리를 낮추는 대신, 타우린 1000mg과 비타민 350mg을 함유해 기능성을 채웠다. 단순히 가볍게 마시는 에너지 음료를 넘어, 비워낸 자리를 기능 성분으로 보완한 것이다. 켈로그 마케팅팀 강선영 과장은 “최근 소비자들은 단순히 당을 줄였는지보다, 줄인 자리를 무엇으로 채웠는지를 더 중요하게 본다”며 “이번 켈로그 ‘저당 그래놀라’ 역시 통곡물과 식이섬유 등으로 균형 있게 채우는 방식에 집중했다”고 전했다.

  • 이슈와 테마

    [이슈와 테마]"AI 대전환 시대, 근로자 노동능력 향상과 고용안전망 강화 병행해야"

    [팩트UP=정도현 기자]AI 중심의 산업 대전환으로 노동시장의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고용정책의 패러다임을 기존의 ‘고용 보호’에서 나아가 ‘고용능력 유지(Employability)’로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한국경제인협회(이하 ‘한경협’)는 ‘AI 시대 고용안정 시리즈’를 추진한다고 설명하며, 그 첫 번째로 권혁 고려대 노동대학원 교수에게 의뢰한 「AI 시대 고용안정을 위한 해외사례 및 정책과제」연구용역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독일, ‘사후 대응’에서 ‘사전 예방’으로 먼저 보고서는 독일의 사례를 소개하며, 독일이 기존의 ‘사후적 실업 대응’에서 ‘사전적 실업 예방’으로 고용정책의 패러다임을 전환하여, ‘실업자’ 중심의 직업훈련 지원을 ‘고용 중인 근로자’까지 확장한 예방적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독일은 2019년부터 ‘역량강화기회보장법’을 시행해 나이·기업 규모 등의 제한 없이 재직자가 AI 등 디지털 전환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교육비와 임금 일부를 지원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소속 근로자가 인증된 외부 교육과정(최소 120시간 이상)에 참여 시, 기업 규모에 따라 교육비 보조금(30%~100%)과 임금보조수당(30%~80%)을 지원한다. 독일은 교육 기간 중 근로자의 소득 공백을 보전하기 위한 ‘역량강화수당’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는 디지털 전환 등 대응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의 고용 유지를 지원하기 위해 교육 기간 동안 근로자 평균 임금의 60%(유자녀 근로자는 67%)를 국가가 임금 대체 수당으로 지급하는 재정 지원책이다. 기업은 비용 걱정 없이, 근로자는 생계 걱정 없이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이중 안전망 구조를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다음으로 보고서는 일본의 고용안정 대책이 근로자의 직업능력 향상을 위한 ‘리스킬링(Reskilling)’과 신성장 산업 분야로의 ‘인력 재배치(Transform)’를 양대 축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일본의 리스킬링 제도는 ▸개인 주도형 교육, ▸성과 연동형 보상, ▸ 소득 공백 완화를 주요 특징으로 한다. 일본은 기업 주도 훈련 비중을 줄이고, 근로자 개인의 자발적 교육 비중을 중·장기적으로 50% 이상으로 확대하는 목표를 수립했다. 또한, 전문실천교육훈련 수료 시 비용의 50%를 기본으로 지원하고, 1년 내 자격 취득 및 취업 성공 시 20%를 추가 지급하는 ‘성과 연동형 보상체계’를 운영 중이다. 특히, 45세 미만의 이직 준비자에게는 실업급여가 끊겨도 훈련 종료(최대 3년) 시까지 구직급여일액의 80%를 ‘직업교육훈련지원금’으로 지급해 소득 공백을 최소화하고 있다. 일본은 제조업 등 기존 산업의 인력이 AI 및 디지털 기술을 학습할 수 있도록, 소속 근로자를 다른 기업에 파견하는 ‘재적형 출향(在籍型 出向)’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정부는 제도의 활성화를 위해 파견 계약 성립 시부터 파견 종료 후 복귀 시까지 단계별로 초기 비용 및 임금 일부를 지원해 기업이 적극적으로 제도에 참여할 수 있는 유인책을 제공하고 있다. 보고서는 산업의 AI 대전환으로 인한 고용불안에 대응하기 위해 ‘고용능력 유지(Employability)’로 고용정책 패러다임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를 뒷받침할 방안으로 ‘직업능력 강화’와 ‘재정·지원금 제도 개선’을 제안했다. 기술 간 경계가 허물어지는 디지털화 시대에 대응해 융합형 직업훈련 체계의 구축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노사정의 유기적 협력을 바탕으로 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야 한다는 것. 또한 독일이 평생 학습의 체계적 관리를 위해 도입 추진 중인 ‘개인학습계좌’를 참고해 국민내일배움카드(고용부) 및 평생학습계좌제(교육부) 등 부처별 사업의 연계를 강화해 전 생애주기에 걸친 통합 학습계좌 플랫폼을 구축할 필요가 있다. 산업 전환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유연한 고용지원 체계 구축을 위해 고용정책기본법상 고용위기지역 및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 제도의 유연화가 필요하다. 또한, 현재 이원화된 고용안정사업과 직업능력개발사업의 연계를 강화해 ‘고용 유지’가 ‘근로자 역량 강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 아울러, 스웨덴이 노사정 협력을 통해 녹색일자리 전환 지원을 위한 기금을 조성했듯, 산업 대전환에 따른 고용안정기금 조성을 위한 법적 근거가 마련돼야 한다. 이상호 한경협 경제본부장은 “AI 기반의 산업 대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노동시장의 고용불안이 심화되고 있다”며, “민관 협력을 통한 맞춤형 직업교육 강화와 실효성 있는 재정지원 인프라 재구축으로, 산업 전환의 충격을 흡수하고 고용안전망을 공고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요즘 뜨는 정보]“임신 중 비타민D 부족하면 아이 면역에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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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뜨는 정보]“임신 중 비타민D 부족하면 아이 면역에 영향”

    [팩트UP=이세라 기자]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출생 시 비타민D가 충분하지 않은 경우, 아동기 성장발달에 중요한 비타민D 대사와 면역 기능이 크게 감소한다고 밝혔다. 출생 시 비타민D가 부족하면 영유아기에 여러 알레르기 항원에 동시에 민감해질 가능성이 높아진다. 이 경우, 아동기의 면역 균형이 안정적으로 유지되지 않을 수 있다. 국립보건연구원이 지원하고 있는 코호트 연구(COCOA)를 통해 출생부터 아동기까지 아동 322명을 추적 조사한 결과, 소아 알레르기 반응의 주요 유형은 크게 집먼지진드기형, 꽃가루형, 다중 감작형 세 가지로 구분되었다. ◆비타민D 수준 높을수록 면역염증지표 함께 증가 멀티오믹스(multi-omics) 기술을 이용해 단백질과 대사물질을 통합 분석한 결과, 다중 감작 아동(여러 알레르기 항원에 동시에 민감한 아동)의 혈액에서 알레르기 관련 면역 반응 물질과 산화스트레스 관련 단백질이 증가했고, 비활성형 비타민D도 함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다중 감작 아동에서는 비활성형 비타민D 수준이 높을수록 면역염증지표들이 함께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출생시 제대혈 비타민D 농도가 아동기의 비타민D 대사물질의 활성상태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음을 확인하였다. 출생 시 비타민D가 부족한 경우 아동기에서의 비활성 비타민 D 대사물질이 크게 증가되어 있었다. 본 연구결과는 알레르기/면역(Allergy/Immunology) 과학 분야 최상위 국제 학술지인 ‘Allergy(IF:12.0)’에 2026년 1월 온라인 게재 되었다. 연구책임자 홍수종 교수는 “이번 연구는 소아 알레르기 반응이 여러 유형으로 진행되며, 특히 다중 감작 아동에서 면역염증 반응, 산화스트레스, 비타민D 대사 이상이 함께 나타날 수 있음을 확인했다”며, “출생 시 비타민D 상태가 이후 아동기 면역 항상성에 영향을 줄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김원호 국립보건연구원 만성질환융복합연구부 부장은 “성장기 아동에서의 면역체계는 임신 단계부터 형성되는 만큼, 임신 중 산모의 비타민D 농도 적정 유지가 아이들의 면역 균형 형성에 중요한 기반”이라며, 이를 위해 “주 2회 이상, 하루 5~30분의 적절한 햇빛 노출과 비타민 D 보충제 섭취 등 균형 잡힌 영양 관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아이의 면역 건강은 증상이 나타난 후가 아니라 임신기와 영유아기부터 미리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연구를 계기로 임신 중 영양과 면역 관리의 중요성을 국민에게 알리고, 실천 가능한 예방·관리 전략 마련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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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팩트체크] 롯데, ‘오카도 프로젝트’ 감사에 착수했다고(?)

    롯데 오카도 프로젝트 잡음…물류센터 일정 지연에 사업성 논란

    [팩트UP=권소희 기자] 롯데 유통 계열사가 추진 중인 ‘오카도(Ocado) 프로젝트’를 둘러싸고 내부 점검이 진행되고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그러면서 사업 지속 가능성을 두고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분위기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쇼핑은 최근 영국 자동화 물류 기술 기업 오카도 그룹과 협력해 추진 중인 온라인 식료품 자동화 물류 프로젝트 전반에 대한 내부 점검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롯데 측은 이에 대해 공식적으로 확인하지 않고 있다. <팩트UP>에서는 사실관계를 따라가 봤다. ◆ 롯데 온라인 승부수 ‘오카도’ 삐걱 업계와 <팩트UP> 취재에 따르면 롯데가 ‘오카도 프로젝트’에 대한 감사에 착수한 것은 사실이다. 롯데지주는 지난 1월 15일 오카도 프로젝트와 관련한 감사에 착수해 지금까지 감사를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오카도 프로젝트는 롯데가 온라인 식품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한 대형 투자 사업을 말한다. 롯데는 2022년 11월 오카도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2030년까지 약 1조원을 투자해 전국 주요 거점에 자동화 물류센터(CFC·Customer Fulfilment Center) 6곳을 구축하겠다는 계

    2026-03-18 권소희 기자
  • [팩트체크] SK이노베이션, 대한송유관공사 보유 지분 매각 추진한다고(?)

    대형 PEF ‘매년 꾸준한 수익이 기대되는 대규모 인프라 딜’이라는 점에 주목

    [팩트UP=권소희 기자] 금융투자업계에서 SK이노베이션이 대한송유관공사 지분 41% 전량을 매각하는 방안을 추진 중에 있다는 얘기가 회자되고 있다. 매각 가격이 약 4000억원 수준이라는 말까지 나오면서 매각설에 힘이 실리는 모습이다. 대한송유관공사는 지난 2001년 민영화 당시 SK이노베이션이 경영권을 확보했다. 그리고 현재 GS칼텍스(28.62%), 에쓰오일(8.87%), HD현대오일뱅크(6.39%) 등과 산업부(9.76%)가 주요 주주로 지분을 나눠 보유 중에 있다. <팩트UP>에서는 매각설의 진상을 따라가 봤다. ◆ “스틱·IMM 등 PEF와 논의 중” 업계와 <팩트UP> 취재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이 대한송유관공사 지분 41% 전량을 매각하는 방안을 추진 중에 있다는 소문은 맞다. 예비 입찰에 스틱얼터너티브자산운용, IMM인베스트먼트, KB발해인프라투융자회사 등 3곳이 참전한 상태다. 다만 SK이노베이션 측은 매각과 관련해 확정된 바가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현재 거론되고 있는 대한송유관공사의 가치는 약 4700억원이다. 이는 전국 단위 송유관망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운송 수수료 수익을 올리고 있는 실적과 밀접한 관계가 있

    2026-03-10 권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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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적] 서희건설 둘러싼 ‘조합 자금 블랙홀’ 의혹

    “수주 늘었지만 리스크는 누적”…조합사업 구조 논란 재점화

    [팩트UP=설옥임 기자] 횡령·배임 관련 사안으로 거래정지 사유가 발생한 서희건설을 계기로 지역주택조합 사업 전반의 구조적 리스크에 대한 점검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건설업계에서는 개별 기업 이슈를 넘어 사업 구조 자체가 갖는 특성에 주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분위기다. <팩트UP> 취재와 업계에 따르면 지역주택조합 사업은 일반 조합원이 초기 자금을 선납하는 방식으로 추진되는 구조다. 이 과정에서 자금 집행과 사업 진행 상황 간 시차가 발생할 수 있으며 일부 사업에서는 자금 사용 내역의 투명성에 대한 논란이 제기돼 왔다 ◆ “서희건설 관련 리스크 시장에서 주목” 취재 과정에서 만난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특히 시공사 선정과 사업 추진 과정에서 조합, 시행 주체, 외부 자문사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참여하면서 구조가 복잡해지는 경향이 있다. 이로 인해 사업 지연이나 분쟁이 발생할 경우 책임 소재를 둘러싼 갈등으로 이어지는 사례도 적지 않다는 게 이들의 중론이다. 한 중견건설사 관계자는 “이 같은 특성은 재무적 부담으로 연결될 가능성과 함께 사업 일정이 지연될 경우 공사대금 회수가 늦어질 수 있고 이는 미수금 증가나 소송으로 이어질 수

  • [추적] 라브르27 가구 계약 논란…본질은 분쟁 아닌 ‘이해충돌’

    ‘라이선스와 책임 분리’… 업계에서는 전례 없는 구조 지적

    [팩트UP=설옥임 기자] 서울 강남구 삼성동 초고가 주거 프로젝트 ‘라브르27’이 준공을 앞두고 가구 계약 구조를 둘러싼 갈등으로 심각한 사업 리스크에 직면했다. 표면적으로는 시행사와 가구업체 간 계약 분쟁이다. 하지만 <팩트UP> 취재 결과에 따르면 이번 사안은 특수관계자 회사가 개입된 비정상적 계약 구조 변경이 책임 준공 체계와 수분양자 신뢰를 동시에 흔들고 있다는 점에서 단순 분쟁으로 보기 어렵다는 지적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 “시행사 의사결정에 특수관계자 회사 등장” <팩트UP> 취재와 업계에 따르면 라브르27은 시행사 고려자산개발, 시공사 현대건설이 참여한 총 27세대 규모의 초고가 주거 프로젝트다. 문제는 분양 당시 적용하기로 한 해외 명품 가구 계약 구조가 준공을 앞두고 변경 요구를 받으면서 불거졌다. 가구업체 A사에 따르면, 시행사 측은 A사가 보유한 해외 명품 가구 브랜드 라이선스를 특정 업체인 B사로 이전하고, 발주 및 해외 계약을 B사가 직접 수행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반면 A사는 시공·물류만 담당하는 구조다. 업계 관계자들은 이 같은 구조에 대해 “명품 가구는 발주·제작·시공·사후관리(AS)가 하나의 책임 체계로

이슈와 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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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와 테마]직장인 10명 중 8명 "5인 미만 사업장도 근로기준법 적용해야"

    5인 미만 사업체 근로자 390만3000명…전체의 17.4%

    [팩트UP=정도현 기자]5인 미만 사업장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이 기본적인 노동권조차 보장받지 못하는 법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시민단체 직장갑질119는 최근 3년간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발표한 '5인 미만 사업장 근로기준법 적용 과제' 이슈페이퍼에서 사업장 규모에 따른 노동권 격차가 심각하다고 밝혔다. ◆주요 근로기준법 조항 적용 못 받아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지난해 8월 기준 5인 미만 사업체 노동자는 약 390만명으로 전체 임금근로자의 17.4%에 달한다. 그러나 이들은 해고 제한, 연장근로 제한, 연장·야간·휴일수당, 휴업수당, 유급 연차휴가 등 주요 근로기준법 조항의 적용을 받지 못한다. 직장 내 괴롭힘 금지 규정 역시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설문 결과를 보면 휴식권 격차가 두드러졌다. 2025년 3분기 조사에서 '연차를 6일 미만 사용했다'는 응답은 5인 미만 사업장이 76.8%로, 300인 이상 사업장(18.2%)보다 4배 이상 높았다. 공휴일 유급휴식이 가능하다는 응답도 5인 미만 사업장은 38.4%로, 300인 이상(84.5%)의 절반 수준에 그쳤다. 인격 침해도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직

  • [이슈와 테마]"AI 대전환 시대, 근로자 노동능력 향상과 고용안전망 강화 병행해야"

    ‘고용 보호’→‘고용능력 유지’로 패러다임 확대… 평생 교육훈련 강화 등

    [팩트UP=정도현 기자]AI 중심의 산업 대전환으로 노동시장의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고용정책의 패러다임을 기존의 ‘고용 보호’에서 나아가 ‘고용능력 유지(Employability)’로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한국경제인협회(이하 ‘한경협’)는 ‘AI 시대 고용안정 시리즈’를 추진한다고 설명하며, 그 첫 번째로 권혁 고려대 노동대학원 교수에게 의뢰한 「AI 시대 고용안정을 위한 해외사례 및 정책과제」연구용역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독일, ‘사후 대응’에서 ‘사전 예방’으로 먼저 보고서는 독일의 사례를 소개하며, 독일이 기존의 ‘사후적 실업 대응’에서 ‘사전적 실업 예방’으로 고용정책의 패러다임을 전환하여, ‘실업자’ 중심의 직업훈련 지원을 ‘고용 중인 근로자’까지 확장한 예방적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독일은 2019년부터 ‘역량강화기회보장법’을 시행해 나이·기업 규모 등의 제한 없이 재직자가 AI 등 디지털 전환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교육비와 임금 일부를 지원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소속 근로자가 인증된 외부 교육과정(최소 120시간 이상)에 참여 시, 기업 규모에 따라 교육비 보조금(30%~100%)과 임금보조수당(3

  • [이슈와 테마] “변호사 넘쳐난다”…수임료 30%↓ ‘생존 경쟁 현실화’

    1744명 배출에 형사·민사·가사까지 포화…변호사 시장 ‘삼중 위기’

    [팩트UP=정도현 기자]변호사 10명 중 8명은 매년 배출되는 신규 변호사 수가 과도하다고 생각한다는 대한변호사협회(변협)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법조계에 따르면 변협은 지난 2월 13일~3월 6일 소속 회원 2521명을 대상으로 변호사 수 적정성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수임료 하락·경쟁 과열 현실화 응답자의 75.9%(1914명)는 변호사 시험 합격자 수가 적정한지 묻는 문항에 매우 과잉이라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변호사 시험 합격자 수는 1744명이다. 어느 정도 배출수가 적정하다고 생각하는지 묻는 문항에 1000명 이하 응답이 39.5%(996명)로 가장 많았다. 이어 500명 이하 24%(606명), 700명 이하 20.6%(528명) 등 순이었다. 최근 5년간 평균 사건 수임료에 대해선 응답자의 38.2%(962명)가 30% 이상 많이 감소했다고 답변했다. 전문 분야에서 변호사 간 경쟁이 매우 과열돼 있다고 느낀 변호사는 전체 응답자의 73.1%(1842명)였다. 다소 치열하다고 응답한 비율이 24.6%(621명)로 뒤따랐다. 변호사들은 특히 △형사(87.7%) △민사(82.6%) △가사(79.3%) 등 분야가 포화 상태라고 생각하

  • [이슈와 테마] 147개월 처방·진료 없이 발급…‘나비약 남용’ 의사 적발

    펜터민 등 식욕억제제 5만여 정 과다·중복·미진료 등 불법 처방 의사 검찰 송치

    [팩트UP=이세라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경기 용인시 소재 가정의학과의원 소속 의사 A씨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적발하여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비만이 아닌 환자 24명에게 마약류인 펜터민, 펜디메트라진 성분의 식욕억제제를 치료 목적에 벗어나 과다·중복처방하거나 진료 없이 처방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식약처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지난 2025년 9월 마약류 전담 수사팀을 구성한 후 의료진의 마약류 불법 처방에 대해 형사 조치한 첫 사례다. 식약처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NIMS)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의사 A씨가 식욕억제제를 장기간 처방한 정황을 확인하고 의사 등 외부전문가의 의학적 타당성 검토를 거친 결과 오남용이 의심되어 압수수색 등 강제수사를 진행하게 됐다. ◆치료 외 목적으로 식욕억제제 처방 수사 결과, 의사 A씨는 2019년 1월 29일부터 2026년 1월 24일까지 체질량지수(BMI)가 20 내외로 식욕억제제 처방이 불필요한 특정 환자 24명에게 치료 외 목적으로 식욕억제제를 총 907회에 걸쳐 52,841정을 처방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의사 A씨는 비만이 아닌 환자가 식욕억제제를 계속 요구한다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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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경제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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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경제분석] 건설업종 “실적 추정치 하향 vs 멀티플 확장”

[유진투자증권=류태환 연구원]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분석해보면 매매가격 지수의 경우 전국(+0.05%), 수도권(+0.08%), 지방권(+0.02%), 서울(+0.12%)로 나타났다. 이중 TOP3 지역은 전남 무안(+0.73%), 전주 완산(+0.42%), 용인 수지(+0.36%) 등이다. 또한 전세가격 지수의 경우 전국(+0.09%), 수도권(+0.13%), 지방권(+0.06%), 서울(+0.15%) 등으로 파악됐다. ◆ “건설주, 견조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이란 전쟁의 장기화로 나프타(Naphtha) 수급 불안이 심화되며 건설 자재 공급망 전반에 부담이 확대되고 있다. 나프타는 플라스틱, 합성수지는 물론 레미콘 혼화제의 기초 원료로 사용되며 혼화제는 콘크리트의 유동성과 강도, 내구성을 좌우하는 필수 자재다. 레미콘 타설이 전체 공정의 크리티컬 패스(Critical Path)에 해당한다는 점에서 혼화제 수급 차질은 단순 원가 상승을 넘어 공정 지연으로 직결될 가능성이 높다. 공사비 상승이 예상되는 가운데 국내 사업장의 비용 상승에 대한 전가 가능성은 불확실한 상황이다. 국내가 아닌 지역에서의 전쟁이 불가항력으로 인정될 경우 일부 증액 가능성은

  • [전문가 경제분석] “대미특별법 중동 재건 저PBR 정책이 주가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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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뜨는 정보]"덜어낸 뒤가 중요하다"...저당 시장, '채우는 방식' 경쟁 본격화

    [팩트UP=이세라 기자] 최근 식품업계에서 저당 트렌드가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과거에는 당을 얼마나 줄였는지가 핵심이었다면, 이제는 줄인 이후 무엇으로 채웠는지가 제품 경쟁력을 좌우하는 기준으로 자리 잡고 있다. 단순히 덜어내는 데 그치지 않고, 비워낸 자리를 어떤 원료로 채우느냐에 따라 제품의 만족도가 달라지는 흐름이다. ◆당 줄이고 식이섬유 강화 켈로그는 당을 줄이고, 통곡물과 식이섬유를 강화했다. 켈로그의 ‘저당 그래놀라’는 당류를 약 80% 낮춰 한 그릇 기준 1.5g 수준으로 구현하는 동시에, 올리고당과 꿀, 스테비아 등을 활용해 단맛을 자연스럽게 유지했다. 여기에 고대곡물 ‘파로’를 포함한 통곡물 7종과 바나나 약 1.8개 분량의 식이섬유를 더해, 당을 줄인 이후에도 식감과 포만감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단순히 덜어내는 데 그치지 않고, 비워낸 자리를 원료로 채워 완성도를 높인 점이 특징이다. 소스 시장에서도 ‘채우는 방식’이 반영되고 있다. 청정원은 칼로리와 지방을 50% 이상 낮춘 ‘하프 칼로리 마요네즈’를 출시했다. 신제품 하프 칼로리 마요네즈는 청정원의 지방 저감화 기술로 지방 입자가 없어진 빈 공간을 식이섬유, 미생물 발효 산출물 등

  • 요즘 뜨는 정보

    [요즘 뜨는 정보]“임신 중 비타민D 부족하면 아이 면역에 영향”

    [팩트UP=이세라 기자]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출생 시 비타민D가 충분하지 않은 경우, 아동기 성장발달에 중요한 비타민D 대사와 면역 기능이 크게 감소한다고 밝혔다. 출생 시 비타민D가 부족하면 영유아기에 여러 알레르기 항원에 동시에 민감해질 가능성이 높아진다. 이 경우, 아동기의 면역 균형이 안정적으로 유지되지 않을 수 있다. 국립보건연구원이 지원하고 있는 코호트 연구(COCOA)를 통해 출생부터 아동기까지 아동 322명을 추적 조사한 결과, 소아 알레르기 반응의 주요 유형은 크게 집먼지진드기형, 꽃가루형, 다중 감작형 세 가지로 구분되었다. ◆비타민D 수준 높을수록 면역염증지표 함께 증가 멀티오믹스(multi-omics) 기술을 이용해 단백질과 대사물질을 통합 분석한 결과, 다중 감작 아동(여러 알레르기 항원에 동시에 민감한 아동)의 혈액에서 알레르기 관련 면역 반응 물질과 산화스트레스 관련 단백질이 증가했고, 비활성형 비타민D도 함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다중 감작 아동에서는 비활성형 비타민D 수준이 높을수록 면역염증지표들이 함께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출생시 제대혈 비타민D 농도가 아동기의 비타민D 대사물질의 활성상태와 밀접

  • 요즘 뜨는 정보

    [요즘 뜨는 정보] “거래가 확인 수요 몰렸다”…‘헬리오시티’ 1분기 조회수 1위

    [팩트UP=이세라 기자]올해 1분기에 아파트 종합 정보 플랫폼 호갱노노 이용자들이 가장 많은 관심을 보인 단지는 서울시 송파구에 있는 '헬리오시티'로 조사됐다. 호갱노노를 운영하는 직방에 따르면, 이 기간 '헬리오시티'에 방문한 이들은 16만725명으로 집계됐다. ◆“집값 바닥 찾기 시작됐나”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를 앞두고 일부 저가 매물 거래가 신고되며 거래가격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이에 따라 사용자들의 단지 조회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1분기 실거래가가 순차적으로 공개되면서 가격 흐름을 확인하려는 수요가 집중돼 높은 관심을 기록했다. 2위는 서울 동작구 '이수더써밋'이다. 15만9159명이 조회했다. 지역주택조합 방식으로 추진 중인 단지인데 동작구는 지역주택조합 사업이 실제 사업화로 이어진 사례가 비교적 축적된 지역으로 이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입지 경쟁력과 초기 진입 가능성을 고려한 탐색 수요가 함께 유입된 것으로 해석된다. 3위는 최근 청약을 진행한 영등포구 신길동의 '더샵신길센트럴시티'다. 15만9079명이 방문했다. 이 단지는 지난달 31일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227세대 모집에 7233명이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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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뜨는 정보] LG 트윈스 1위…4.5만명 참여 속 팬심 기반 ‘흥행 신호’ 확인

    [팩트UP=이세라 기자]컴투스가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컴프야)’ 시리즈에서 실시한 2026 시즌 KBO 리그 우승팀 예측 설문 결과를 발표했다. KBO 리그는 개막 시리즈 매진 행렬로 1300만 관중 시대를 예고하면서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이번 설문은 유저들과 함께 개막의 즐거움을 나누고 올 시즌의 판도를 미리 짚어보기 위해 마련됐다. ‘컴프야2026’, ‘컴프야V26’, ‘컴프야 for 매니저(이하 컴프매) LIVE 2026’ 등 각 게임 공식 커뮤니티에서 약 일주일간 진행된 이번 설문에는 총 4만5000명에 달하는 유저가 참여하며 새 시즌을 향한 야구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LG트윈스, 34.5% 지지 설문 조사 결과 약 34.5%의 지지를 받은 ‘LG 트윈스’가 우승 후보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시즌 보여준 탄탄한 전력과 오스틴, 홍창기 등 핵심 타선의 건재함이 유저들의 높은 신뢰를 얻은 결과로 보인다. 특히 염경엽 감독의 전략적인 경기 운영과 안정적인 불펜진이 올 시즌 다시 한번 우승권 경쟁을 주도할 것이라는 팬들의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어 ‘삼성 라이온즈’가 25%의 득표율로 2위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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