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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즘 뜨는 정보]유통업계, '국제 강아지의 날' 펫친화 마케팅 '눈길'
    요즘 뜨는 정보

    [요즘 뜨는 정보]유통업계, '국제 강아지의 날' 펫친화 마케팅 '눈길'

    [팩트UP=정도현 기자]오는 23일 '국제 강아지의 날'을 앞두고 유통업계가 반려견 관련 행사를 잇달아 연다. LF의 의류브랜드 헤지스는 오는 23일 국제 강아지의 날을 맞아 유기견 입양 문화를 알리기 위한 해피퍼피 캠페인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동물자유연대와 유기견 입양 메시지 전달 이번 캠페인은 동물자유연대와 협업해 진행한다. 동물자유연대가 보호 중인 유기견 7마리를 대상으로 미용 케어를 진행한 뒤 헤지스 펫 의류를 착용한 프로필 촬영을 진행했으며, 각 강아지의 이야기를 담은 콘텐츠를 제작해 유기견 입양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또 오는 5월에는 헤지스 사내 반려견 봉사 동호회 해피퍼피 회원들이 남양주 동물자유연대 보호센터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LF 헤지스 관계자는 "해피퍼피 캠페인은 브랜드 심볼인 강아지를 단순한 디자인 요소에 그치지 않고 실제 사회적 가치를 전하는 활동으로 확장해 온 프로젝트"라고 말했다. 스타필드는 반려견과 함께 즐기는 '앰버서DOG 페스타'를 연다. 스타필드를 대표할 반려견을 뽑는 '앰버서Dog 선발대회'도 개최한다. 이 대회에서 선발된 반려견에는 명예 사원증과 앞으로 1년간 스타필드 반려견 모델로 활동할 기회가 주어진다. 스타필드 하남과 수원에서는 반려동물 초상화를 그리는 등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체험 공간 '앰버서DOG 플레이그라운드'가 운영된다. 또 오는 29일 하남 펫파크에서는 참여형 놀이 축제 '놀이댕산'이 열리고, 수원에서는 다음 달 5일 설채현 수의사와 함께하는 '반려견 상담소' 강연이 진행된다. 교원그룹이 운영하는 반려동물 친화(펫프렌들리) 호텔 키녹은 오는 21일부터 29일까지 유기견 입양 가족을 위한 행사를 연다. 행사 기간 유기견을 동반한 고객에게는 호텔 내 카페 할인 쿠폰과 반려견 발도장 액자를 제공한다. 호텔 로비에는 방문객들이 입양 가족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작성해 추억을 공유할 수 있게 했다. ◆애견영양제 등 관련 제품 할인 애견관련 용품 할인을 하는 기업도 눈길을 끈다. 대상펫라이프의 펫푸드 브랜드 닥터뉴토는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영양보조제 등 주요 제품을 최대 50% 할인해 팔기로 했다. 특히 신제품 ‘프레시케어 동결건조 트릿 디(D) 순살 연어’를 선착순 특가로 선보이며, 대상펫몰에서는 30% 즉시 할인 쿠폰 등을 지급한다. hy(옛 한국야쿠르트)의 펫 브랜드 펫쿠르트는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강원 춘천시 ‘강아지숲’에서 열리는 ‘도그페스타 2026’에 참여해 전 제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동원F&B의 경우 이달 말까지 펫푸드 브랜드 뉴트리플랜의 반려견 전용 자연화식 제품인 ‘소프트뮨’ 체험팩 행사를 진행한다. 동원몰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체험팩 구매 후 후기 작성시 결제 금액 전액을 돌려받을 수 있다. 하림펫푸드는 23일부터 유기견 입양 스토리 공유 캠페인을 열어 추첨을 통해 간식을 증정한다. 사료·간식 품목은 최대 20% 한정 할인 판매한다.

  • [이슈와 테마]"지난해 3개 국립공원서 방문객들 3조5천억원 썼다"
    이슈와 테마

    [이슈와 테마]"지난해 3개 국립공원서 방문객들 3조5천억원 썼다"

    [팩트UP=정도현 기자]지난해 국내 23개 국립공원에 약 4300만 명이 방문했으며, 이들이 지역에서 약 3조 5564억 원을 여행비로 쓴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공원별로는 북한산국립공원 탐방객들이 가장 많은 약 6235억 원을 사용했으며, 경주국립공원 3448억 원, 한려해상국립공원 3080억 원 순이었다.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국내 국립공원 탐방객을 대상으로 체류 기간과 여행 소비 유형을 조사한 결과에서 이같이 파악됐다고 밝혔다. ◆인구 감소 지역에서 1조6800원 써 특히 지리산과 설악산 등 인구 소멸 위험 지역에 있는 15개 국립공원을 찾은 탐방객들이 쓴 여행비는 약 1조 6800억 원이었다. 이를 통해 해당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는 것이 공단의 분석이다. 행정안전부가 지정한 전국 인구 감소 지역 89개 시·군 가운데 27개 지역이 15개 국립공원에 포함돼 있다. 공단 관계자는 "이들 15개 국립공원에서 발생한 탐방객 여행 소비 규모가 전체 국립공원 소비의 약 47% 수준을 차지했다"며 "국립공원 방문이 지역소멸 위험지역의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설명했다. 탐방객의 체류 형태에 따라 지역에서 발생하는 소비 규모에도 차이가 있었다. 전체 방문객 중 약 60%가 당일 방문했으며, 40%는 숙박을 했다. 숙박형 방문의 경우 1박 2일 형태가 가장 많았다. 또 체류 기간이 길어질수록 지역 소비 규모는 늘었다. 당일 탐방객은 1인당 평균 8만 원 정도를 썼고, 1박 2일 여행은 16만 원, 2박 3일은 23만 원, 3박 4일 이상 장기 체류는 35만 원 정도를 사용했다. 이를 봤을 때, 체류 기간이 늘어날수록 지역 숙박과 음식, 관광 등 다양한 지역 소비 활동이 함께 확대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런 결과를 바탕으로 공단은 탐방객이 지역에서 더 오래 머무르며 자연과 지역 문화를 함께 체험할 있는 '체류형 탐방 프로그램'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 관광자원과 묶은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숙박형 관광을 꾸준히 늘리는 지원을 하겠다는 방침이다. 주대영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은 자연을 즐기는 방문객인 동시에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생활 인구"라며 "앞으로도 국립공원 방문이 지역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이슈와 테마]고교생 10명 중 3명 "10분 이상 긴 글 읽기 힘들다" 숏폼 영향
    이슈와 테마

    [이슈와 테마]고교생 10명 중 3명 "10분 이상 긴 글 읽기 힘들다" 숏폼 영향

    [팩트UP=이세라 기자]고등학생 3명 중 1명은 긴 글을 10분 이상 집중해서 읽는 데 어려움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입시정보업체 진학사는 '독서 집중력과 숏폼 이용 습관'을 주제로 지난달 2일부터 11일까지 고등학생 3525명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결과, '길게 읽어야 하는 글을 10분 이상 집중해서 읽는 것이 힘들다고 느낀 적이 많았나'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30.6%가 '그렇다'고 답했다. 세부적으로는 '매우 그렇다' 8.4%, '그렇다' 22.2%였다. '보통이다'라고 답한 응답자는 28.5%였고, '아니다'는 26.0%, '전혀 아니다'는 15.0%였다. ◆숏폼 시청 인기에 집중력 저하 현상 진학사 측은 "수능 지문이나 교과서와 같이 긴 텍스트를 읽고 분석해야 하는 고등학생들에게 학습 부담으로 작용할 가능성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해석했다. 이러한 집중력 저하 현상은 고등학생들의 일상화된 숏폼 시청 습관과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된다. 응답자 중 2명 중 1명 이상(57.9%)은 '특별한 목적 없이 습관적으로 숏폼 앱(유튜브 쇼츠, 릴스 등)을 켠다'고 답했다. 세부적으로는 '그렇다' 35.8%, '매우 그렇다' 22.1%였다. 반면 '전혀 아니다'(4.6%)와 '아니다'(12.5%)는 17.1%에 불과해, 대부분의 학생이 숏폼 콘텐츠를 습관적으로 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숏폼 콘텐츠 시청 시간이 예상보다 길어지는 경험도 흔한 것으로 조사됐다. 스스로 시청 시간을 절제할 수 있는지 묻는 질문에 '원할 때 멈출 수 있다'는 응답은 20.1%뿐이었다. 10명 중 8명(78.4%)은 본인의 의도보다 더 오래 시청하게 된다고 답했다. 구체적으로는 ▲대체로 가능하지만 가끔 길어진다(51.6%) ▲멈추고 싶어도 자주 길어진다(20.1%) ▲통제가 어렵다(6.8%) 등으로 나타났다. 짧은 영상이 끊임없이 이어지는 알고리즘 구조가 학생들의 자기 통제력을 약화시키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수능과 내신 모두 긴 텍스트에서 핵심 정보를 파악하는 능력이 성적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라며 "숏폼 중심의 미디어 이용이 늘어나면서 뇌가 짧고 강한 자극에만 익숙해지는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학습 집중력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공부 시간만이라도 스마트폰을 물리적으로 멀리하고, 의도적으로 교과서나 신문기사 등 긴 글을 끝까지 읽어내는 훈련을 병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 [요즘 뜨는 정보]"픽시 자전거 두대 중 한대는 브레이크 없어"
    요즘 뜨는 정보

    [요즘 뜨는 정보]"픽시 자전거 두대 중 한대는 브레이크 없어"

    [팩트UP=이세라 기자]픽시 자전거는 페달이 뒷바퀴와 연결되어 함께 움직이거나 멈추는 구조의 고정기어 자전거로, 최근 브레이크를 제거하거나 미장착하여 이용하다가 사망하는 사례가 발생하는 등 사고 위험이 커 소비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한국소비자원(원장 윤수현)이 온ㆍ오프라인에서 판매 중인 픽시 자전거의 브레이크 장착 여부와 이용실태를 조사한 결과, 브레이크가 제대로 장착되지 않은 제품이 일부 판매ㆍ이용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브레이크 제대로 장착되지 않거나 안전확인신고번호 확인 어려운 제품 판매돼 최근 청소년을 중심으로 픽시 자전거의 브레이크를 제거하고 도로를 주행하거나 스키딩 등의 기술을 과시하는 사례가 유행처럼 확산되고 있다. 픽시 자전거는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상 ‘일반용 자전거’로 분류되어, ‘안전확인대상생활용품의 안전기준(이륜자전거)’ 적용 대상이다. 이에 따라 앞ㆍ뒷바퀴를 각각 제동하는 브레이크와 레버가 장착된 상태에서 안전확인시험을 받아야 한다. 온ㆍ오프라인에서 판매 중인 픽시 자전거 20대의 브레이크 장착 여부를 조사한 결과, 55.0%(11대)는 앞 브레이크만 장착돼 있었고, 20.0%(4대)는 앞ㆍ뒤 브레이크가 모두 미장착된 채로 판매되고 있었다. 앞ㆍ뒤 브레이크가 미장착된 픽시 자전거를 스키딩 등을 통해 멈추는 경우 제동거리가 최대 6.4배(속도 20km/h) 더 길어질 수 있다. 또한 앞 브레이크만 장착된 자전거의 경우 하중이 앞바퀴에 쏠리면서 뒷바퀴가 들려 전복될 위험이 있다.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안전관리법」에 따라 안전확인대상제품을 인터넷을 통해 판매하는 경우 안전확인 정보를 소비자가 알 수 있도록 인터넷 홈페이지에 게시해야 한다. 그러나 온라인 판매업체 12개 중 25%(3개)는 인터넷 홈페이지에 제품의 안전확인 신고번호를 게시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구매·이용자의 42.8%, 픽시 자전거 관련 사고나 사고 날 뻔한 경험 있어 픽시 자전거 구매 또는 이용 경험이 있는 4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82.0%(328명)는 ‘픽시 자전거가 위험하다’고 인식했으며, 42.8%(171명)는 ‘픽시 자전거와 관련해 사고가 났거나 사고가 날 뻔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 픽시 자전거로 인해 사고를 경험한 응답자는 전체 응답자의 13.8%(55명)였다. 사고 경험 응답자 중 사고를 당한 경우는 80.0%(44명), 사고를 유발한 경우는 30.9%(17명)였다. 주요 사고원인은 브레이크 임의 제거·미장착, 조작 미숙, 과속·급제동 등으로 나타났다. 「도로교통법」과 「자전거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자전거는 ‘구동장치, 조향장치와 제동장치가 있는 바퀴 둘 이상의 차’로, 운전 시 조향장치와 제동장치를 정확하게 조작하고 다른 사람에게 위험과 장해를 줘서는 안 된다. 실제 소비자가 이용 중인 픽시 자전거 54대를 대상으로 브레이크 장착 현황을 조사한 결과, 57.4%(31대)는 앞 브레이크만 있었고, 29.6%(16대)는 앞ㆍ뒤 브레이크 모두 미장착 되어 있었다. 또한 도로 주행 중인 자전거 24대의 이용실태를 조사한 결과, 이용자 전원이 안전모 미착용 상태였고, 일부 이용자들은 보도 운행, 횡단보도 주행 등 도로교통법에 따른 자전거 통행 방법을 준수하지 않았다. 한국소비자원은 조사 결과를 토대로 온라인 판매업체에 ▲판매 제품 사진 변경 및 브레이크 장착 문구 추가 등 표시ㆍ광고 개선, ▲안전확인신고번호 표기 등을 권고할 예정이다. 각 관계부처에는 브레이크가 미장착된 픽시 자전거의 판매*와 도로 운행에 대한 관리ㆍ감독 강화를 요청할 계획이다. 한국소비자원 관계자는 “자전거를 구매할 때 국가기술표준원 제품안전정보센터 에서 안전확인 신고 여부를 확인할 것, 도로를 주행할 때는 앞ㆍ뒤 브레이크를 임의로 제거하지 말 것, 안전모 등 보호장구를 반드시 착용할 것, 자전거도로가 없는 경우 차도 우측 가장자리에서 통행할 것, 2대 이상 나란히 타지 말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 [팩트체크] 롯데, ‘오카도 프로젝트’ 감사에 착수했다고(?)
    팩트체크

    [팩트체크] 롯데, ‘오카도 프로젝트’ 감사에 착수했다고(?)

    [팩트UP=권소희 기자] 롯데 유통 계열사가 추진 중인 ‘오카도(Ocado) 프로젝트’를 둘러싸고 내부 점검이 진행되고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그러면서 사업 지속 가능성을 두고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분위기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쇼핑은 최근 영국 자동화 물류 기술 기업 오카도 그룹과 협력해 추진 중인 온라인 식료품 자동화 물류 프로젝트 전반에 대한 내부 점검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롯데 측은 이에 대해 공식적으로 확인하지 않고 있다. <팩트UP>에서는 사실관계를 따라가 봤다. ◆ 롯데 온라인 승부수 ‘오카도’ 삐걱 업계와 <팩트UP> 취재에 따르면 롯데가 ‘오카도 프로젝트’에 대한 감사에 착수한 것은 사실이다. 롯데지주는 지난 1월 15일 오카도 프로젝트와 관련한 감사에 착수해 지금까지 감사를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오카도 프로젝트는 롯데가 온라인 식품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한 대형 투자 사업을 말한다. 롯데는 2022년 11월 오카도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2030년까지 약 1조원을 투자해 전국 주요 거점에 자동화 물류센터(CFC·Customer Fulfilment Center) 6곳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 시스템은 인공지능과 로봇 기반 자동화 설비를 활용해 온라인 주문 상품을 빠르게 분류·포장하는 구조다. 롯데는 이를 통해 국내 온라인 장보기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을 세웠지만 사업 추진 과정에서 일정 지연과 시장 경쟁력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면서 업계 안팎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롯데에 따르면 회사측이 오카도 기술을 적용해 추진 중인 첫 자동화 물류센터는 부산 강서구에 건설되고 있다. 이 시설은 약 4만㎡ 규모로 조성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향후 온라인 장보기 주문 처리의 핵심 거점 역할을 맡게 되는 것으로 전해진다. 업계 한 관계자는 “현재 당초 계획과 비교해 가동 일정이 늦어질 가능성이 거론되면서 사업 진행 상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면서 “또한 수도권 지역에서 추진 중인 추가 물류센터 건설 계획 역시 속도 조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고 귀띔했다. ◆ 업계 “투자 전략 재검토” 관측 업계와 <팩트UP> 취재에 따르면 현재 업계에서는 온라인 플랫폼 경쟁력에 대한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 롯데는 오카도 플랫폼을 기반으로 온라인 장보기 서비스 ‘제타(ZETTA)’를 선보였지만 이용자 확대 속도는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는 분석도 제기되고 있다. 무엇보다 국내 온라인 유통 시장에서는 이미 쿠팡 이 로켓배송 체계를 기반으로 강력한 물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어 후발 주자인 유통사들의 경쟁 부담이 크다는 분석에 힘이 실리는 모습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자동화 물류 시스템 자체는 효율성이 높지만 국내 온라인 유통 시장은 배송 속도와 고객 경험 경쟁이 핵심”이라며 “기존 물류 강점을 가진 기업들과의 경쟁에서 차별화 전략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금융투자업계 한 관계자는 “롯데의 오카도 프로젝트가 사업 구조 재검토 단계에 들어간 것인지, 단순한 내부 점검 수준인지에 대해서는 아직 명확히 확인되지 않고 있다”면서 “다만 대규모 투자가 수반된 프로젝트인 만큼 사업 진행 상황과 전략 수정 여부에 따라 향후 국내 온라인 식료품 시장 판도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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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팩트체크] 롯데, ‘오카도 프로젝트’ 감사에 착수했다고(?)

    롯데 오카도 프로젝트 잡음…물류센터 일정 지연에 사업성 논란

    [팩트UP=권소희 기자] 롯데 유통 계열사가 추진 중인 ‘오카도(Ocado) 프로젝트’를 둘러싸고 내부 점검이 진행되고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그러면서 사업 지속 가능성을 두고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분위기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쇼핑은 최근 영국 자동화 물류 기술 기업 오카도 그룹과 협력해 추진 중인 온라인 식료품 자동화 물류 프로젝트 전반에 대한 내부 점검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롯데 측은 이에 대해 공식적으로 확인하지 않고 있다. <팩트UP>에서는 사실관계를 따라가 봤다. ◆ 롯데 온라인 승부수 ‘오카도’ 삐걱 업계와 <팩트UP> 취재에 따르면 롯데가 ‘오카도 프로젝트’에 대한 감사에 착수한 것은 사실이다. 롯데지주는 지난 1월 15일 오카도 프로젝트와 관련한 감사에 착수해 지금까지 감사를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오카도 프로젝트는 롯데가 온라인 식품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한 대형 투자 사업을 말한다. 롯데는 2022년 11월 오카도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2030년까지 약 1조원을 투자해 전국 주요 거점에 자동화 물류센터(CFC·Customer Fulfilment Center) 6곳을 구축하겠다는 계

    2026-03-18 권소희 기자
  • [팩트체크] SK이노베이션, 대한송유관공사 보유 지분 매각 추진한다고(?)

    대형 PEF ‘매년 꾸준한 수익이 기대되는 대규모 인프라 딜’이라는 점에 주목

    [팩트UP=권소희 기자] 금융투자업계에서 SK이노베이션이 대한송유관공사 지분 41% 전량을 매각하는 방안을 추진 중에 있다는 얘기가 회자되고 있다. 매각 가격이 약 4000억원 수준이라는 말까지 나오면서 매각설에 힘이 실리는 모습이다. 대한송유관공사는 지난 2001년 민영화 당시 SK이노베이션이 경영권을 확보했다. 그리고 현재 GS칼텍스(28.62%), 에쓰오일(8.87%), HD현대오일뱅크(6.39%) 등과 산업부(9.76%)가 주요 주주로 지분을 나눠 보유 중에 있다. <팩트UP>에서는 매각설의 진상을 따라가 봤다. ◆ “스틱·IMM 등 PEF와 논의 중” 업계와 <팩트UP> 취재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이 대한송유관공사 지분 41% 전량을 매각하는 방안을 추진 중에 있다는 소문은 맞다. 예비 입찰에 스틱얼터너티브자산운용, IMM인베스트먼트, KB발해인프라투융자회사 등 3곳이 참전한 상태다. 다만 SK이노베이션 측은 매각과 관련해 확정된 바가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현재 거론되고 있는 대한송유관공사의 가치는 약 4700억원이다. 이는 전국 단위 송유관망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운송 수수료 수익을 올리고 있는 실적과 밀접한 관계가 있

    2026-03-10 권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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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적] 라브르27 가구 계약 논란…본질은 분쟁 아닌 ‘이해충돌’

    ‘라이선스와 책임 분리’… 업계에서는 전례 없는 구조 지적

    [팩트UP=설옥임 기자] 서울 강남구 삼성동 초고가 주거 프로젝트 ‘라브르27’이 준공을 앞두고 가구 계약 구조를 둘러싼 갈등으로 심각한 사업 리스크에 직면했다. 표면적으로는 시행사와 가구업체 간 계약 분쟁이다. 하지만 <팩트UP> 취재 결과에 따르면 이번 사안은 특수관계자 회사가 개입된 비정상적 계약 구조 변경이 책임 준공 체계와 수분양자 신뢰를 동시에 흔들고 있다는 점에서 단순 분쟁으로 보기 어렵다는 지적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 “시행사 의사결정에 특수관계자 회사 등장” <팩트UP> 취재와 업계에 따르면 라브르27은 시행사 고려자산개발, 시공사 현대건설이 참여한 총 27세대 규모의 초고가 주거 프로젝트다. 문제는 분양 당시 적용하기로 한 해외 명품 가구 계약 구조가 준공을 앞두고 변경 요구를 받으면서 불거졌다. 가구업체 A사에 따르면, 시행사 측은 A사가 보유한 해외 명품 가구 브랜드 라이선스를 특정 업체인 B사로 이전하고, 발주 및 해외 계약을 B사가 직접 수행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반면 A사는 시공·물류만 담당하는 구조다. 업계 관계자들은 이 같은 구조에 대해 “명품 가구는 발주·제작·시공·사후관리(AS)가 하나의 책임 체계로

  • [추적] 현대모비스, ‘성희롱’반복된 논란 바뀌지 않은 대응

    신뢰성 도마 위 오른 인사 시스템… 조적 한계가 반복되고 있다는 지적

    [팩트UP=설옥임 기자] 현대모비스 인사팀장 논란은 단일 사건을 넘어 회사의 성희롱 대응 방식과 인사·징계 시스템 전반에 대한 문제 제기로 확산되고 있다. 특히 과거 유사 사례들과 비교할 때 대응 방식이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는 점에서 ‘구조적 한계’가 반복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앞서 내부 게시판 등을 통해 제기된 주장에 따르면 현대모비스 인사팀장은 지난해 말 송년회 자리에서 부적절한 언행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회사는 내부 규정에 따라 조치를 취했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조사 방식과 징계 수위, 판단 기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공개하지 않았다. ◆ “위험만 최소화하라(?)” 이 같은 대응은 과거 사례와 겹친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18년 이른바 ‘성스폰 상무’ 논란, 2019년 고위 임원의 성희롱 사건 당시에도 징계 사실만을 인정했을 뿐 구체적인 처분 내용과 재발 방지 대책은 외부에 공개하지 않았다. 당시에도 회사가 사안을 조기에 정리하려 했다는 지적이 제기된 바 있다. 업계에서는 이 같은 대응 방식이 우연의 반복이라기보다, 위험을 최소화하는 내부 관리 중심의 관행일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논란이 불거질 때마다 회사는 ‘내부 규정에 따른 조치’를

이슈와 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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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와 테마]"지난해 3개 국립공원서 방문객들 3조5천억원 썼다"

    인구 감소 지역 경제 견인…숙박형 프로그램 확대 예정

    [팩트UP=정도현 기자]지난해 국내 23개 국립공원에 약 4300만 명이 방문했으며, 이들이 지역에서 약 3조 5564억 원을 여행비로 쓴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공원별로는 북한산국립공원 탐방객들이 가장 많은 약 6235억 원을 사용했으며, 경주국립공원 3448억 원, 한려해상국립공원 3080억 원 순이었다.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국내 국립공원 탐방객을 대상으로 체류 기간과 여행 소비 유형을 조사한 결과에서 이같이 파악됐다고 밝혔다. ◆인구 감소 지역에서 1조6800원 써 특히 지리산과 설악산 등 인구 소멸 위험 지역에 있는 15개 국립공원을 찾은 탐방객들이 쓴 여행비는 약 1조 6800억 원이었다. 이를 통해 해당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는 것이 공단의 분석이다. 행정안전부가 지정한 전국 인구 감소 지역 89개 시·군 가운데 27개 지역이 15개 국립공원에 포함돼 있다. 공단 관계자는 "이들 15개 국립공원에서 발생한 탐방객 여행 소비 규모가 전체 국립공원 소비의 약 47% 수준을 차지했다"며 "국립공원 방문이 지역소멸 위험지역의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설명했다. 탐방객의 체류 형태에

  • [이슈와 테마]고교생 10명 중 3명 "10분 이상 긴 글 읽기 힘들다" 숏폼 영향

    진학사, 고등학생 3525명 대상 설문조사

    [팩트UP=이세라 기자]고등학생 3명 중 1명은 긴 글을 10분 이상 집중해서 읽는 데 어려움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입시정보업체 진학사는 '독서 집중력과 숏폼 이용 습관'을 주제로 지난달 2일부터 11일까지 고등학생 3525명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결과, '길게 읽어야 하는 글을 10분 이상 집중해서 읽는 것이 힘들다고 느낀 적이 많았나'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30.6%가 '그렇다'고 답했다. 세부적으로는 '매우 그렇다' 8.4%, '그렇다' 22.2%였다. '보통이다'라고 답한 응답자는 28.5%였고, '아니다'는 26.0%, '전혀 아니다'는 15.0%였다. ◆숏폼 시청 인기에 집중력 저하 현상 진학사 측은 "수능 지문이나 교과서와 같이 긴 텍스트를 읽고 분석해야 하는 고등학생들에게 학습 부담으로 작용할 가능성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해석했다. 이러한 집중력 저하 현상은 고등학생들의 일상화된 숏폼 시청 습관과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된다. 응답자 중 2명 중 1명 이상(57.9%)은 '특별한 목적 없이 습관적으로 숏폼 앱(유튜브 쇼츠, 릴스 등)을 켠다'고 답했다. 세부적으로는 '그렇다' 35.8%, '매우 그렇다' 22.1%였다. 반

  • [이슈와 테마] 암 예방 인식 높아졌지만…실천은 ‘연령 격차’

    고령층 중심 실천 확대…생활습관 ‘평생 관리’ 필요

    [팩트UP=정도현 기자]국민 4명 중 3명이 암을 예방 가능한 것으로 인식한다는 설문 조사 결과가 나왔다. 국립암센터(원장 양한광)는 우리나라 성인의 암예방수칙에 대한 인식수준과 실천현황을 조사한 「2025년 암예방수칙 인식 및 실천행태 조사」의 주요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암관리법에 근거해 국민의 암 예방 관련 인식과 행태를 모니터링하고 정책적 시사점을 도출하기 위해 실시했다. 전국 만 20~79세 성인 남녀 4,000명을 대상으로 전문 조사원이 일대일 면접 조사를 진행했으며, 10대 암예방수칙에 대한 인지 여부와 실천 수준을 중심으로 심층 조사했다. ◆암, ‘일상 속 관리 가능한 질환’ 인식 정착...능동적 예방 인식 확산 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리 국민의 4명 중 3명(74.7%)은 암을 생활습관 개선과 조기 검진 등을 통해 ‘예방이 가능하다’고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암을 막연한 두려움의 대상이나 불가피한 노화의 결과로 인식하던 과거와 달리, 일상적인 건강 관리를 통해 암 발생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능동적인 예방 문화가 우리 사회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렸음을 시사한다. 이러한 높은 인식 수준은 실제 암 발생 구조가 변화하는 시점에서

  • [이슈와 테마]서울 부동산 50·60대 증여 비중 70대 추월

    지난달 서울 증여인 49%가 50·60대…집값 부담·대출 규제 영향

    [팩트UP=정도현 기자]지난달 서울 부동산 증여인 가운데 50·60대의 비중이 커지고 70대 이상의 비중이 작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직방이 법원 등기정보광장 부동산 소유권이전등기 통계를 분석한 결과 지난 2월 서울의 증여인 1천773명 가운데 70대 이상이 43.0%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 60대 32.8%, 50대 16.2%, 40대 3.6% 순으로 집계됐다. ◆50·60대 증여 비중 늘어 다만, 70대 이상의 비중은 1월(49.3%) 대비 6.3%포인트(p) 낮아졌다. 반면 50대와 60대의 비중은 같은 기간 각각 2.8%포인트, 4.0%포인트 높아지며 합산 비중(49.0%)이 70대 이상의 비중(43.0%)을 웃돌았다. 직방은 "여전히 70대 이상의 고령층 비중이 크지만, 최근에는 50·60대 참여가 확대되며 증여 시점이 다소 앞당겨지는 흐름"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반해 지난달 전국적으로 70대 이상의 증여 비중이 49.3%로 전체의 절반을 차지했다. 또 지난달 70대 이상의 증여 비중은 전북(78.1%), 전남(55.9%), 경남(55.8%), 충남(53.6%), 충북(52.8%), 강원(51.5%) 등의 지방에서 50%를 넘겼다. 서울과 지방의 이런

관전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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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경제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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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경제분석] 재생에너지업종 “에너지 위기 악화되면 필요한 정책 예상”

[유진투자증권=한병화 연구원] 이란 전쟁의 여파는 지난 2022년 러-우 전쟁과 양상이 다르게 전개되고 있다. 에너지 가격의 상승보다 공급 확보 리스크가 압도적으로 커진 상태다. 미국의 종전 선언이 있다 하더라도 이스라엘과 혁명수비대라는 변수가 건재하는 한 호르무즈 봉쇄와 같은 파괴적인 일이 일상화될 수 있어 위기가 심화되면 중동의존도가 절대적인 우리에게 수요와 공급측면 모두 단기 비상 처방이 필요할 것이다. 필요한 비상 정책은 수입에너지원 대체재 확보 위한 단기 정책과 기존 설비로 에너지 공급 확대, 에너지 소비 절약, 긴급 수입선 확보 등을 담아야 한다고 판단된다. ◆ “태양광 및 풍력 설치량 대폭 확대 우선” 수입에너지원 대체 확보 위한 정책으로는 태양광 및 풍력 설치량 대폭 확대가 우선이다. 이를 위해 지난 4년간 실시한 정부의 입찰을 통해 선정된 풍력, 태양광 중 아직 건설이 완료되지 못한 약 5GW 이상을 대상으로 전력망 우선 접속권 부여, 낙찰단가 대신 CfD(차익원가보상제도) 선택 가능하게 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건설 중인 전력망에 대해 국가 개입해서 조기 완공하는 등 패스트 트랙 도입, BESS와 장주기 에너지저장장치 10GWh 이상 1년

  • [전문가 경제분석] 에너지 /화학업종 “에너지 가격 급등 헷지 전략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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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가 경제분석] 반도체업종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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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뜨는 정보]유통업계, '국제 강아지의 날' 펫친화 마케팅 '눈길'

    [팩트UP=정도현 기자]오는 23일 '국제 강아지의 날'을 앞두고 유통업계가 반려견 관련 행사를 잇달아 연다. LF의 의류브랜드 헤지스는 오는 23일 국제 강아지의 날을 맞아 유기견 입양 문화를 알리기 위한 해피퍼피 캠페인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동물자유연대와 유기견 입양 메시지 전달 이번 캠페인은 동물자유연대와 협업해 진행한다. 동물자유연대가 보호 중인 유기견 7마리를 대상으로 미용 케어를 진행한 뒤 헤지스 펫 의류를 착용한 프로필 촬영을 진행했으며, 각 강아지의 이야기를 담은 콘텐츠를 제작해 유기견 입양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또 오는 5월에는 헤지스 사내 반려견 봉사 동호회 해피퍼피 회원들이 남양주 동물자유연대 보호센터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LF 헤지스 관계자는 "해피퍼피 캠페인은 브랜드 심볼인 강아지를 단순한 디자인 요소에 그치지 않고 실제 사회적 가치를 전하는 활동으로 확장해 온 프로젝트"라고 말했다. 스타필드는 반려견과 함께 즐기는 '앰버서DOG 페스타'를 연다. 스타필드를 대표할 반려견을 뽑는 '앰버서Dog 선발대회'도 개최한다. 이 대회에서 선발된 반려견에는 명예 사원증과 앞으로 1년간 스타필드 반려견 모델로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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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뜨는 정보]"픽시 자전거 두대 중 한대는 브레이크 없어"

    [팩트UP=이세라 기자]픽시 자전거는 페달이 뒷바퀴와 연결되어 함께 움직이거나 멈추는 구조의 고정기어 자전거로, 최근 브레이크를 제거하거나 미장착하여 이용하다가 사망하는 사례가 발생하는 등 사고 위험이 커 소비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한국소비자원(원장 윤수현)이 온ㆍ오프라인에서 판매 중인 픽시 자전거의 브레이크 장착 여부와 이용실태를 조사한 결과, 브레이크가 제대로 장착되지 않은 제품이 일부 판매ㆍ이용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브레이크 제대로 장착되지 않거나 안전확인신고번호 확인 어려운 제품 판매돼 최근 청소년을 중심으로 픽시 자전거의 브레이크를 제거하고 도로를 주행하거나 스키딩 등의 기술을 과시하는 사례가 유행처럼 확산되고 있다. 픽시 자전거는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상 ‘일반용 자전거’로 분류되어, ‘안전확인대상생활용품의 안전기준(이륜자전거)’ 적용 대상이다. 이에 따라 앞ㆍ뒷바퀴를 각각 제동하는 브레이크와 레버가 장착된 상태에서 안전확인시험을 받아야 한다. 온ㆍ오프라인에서 판매 중인 픽시 자전거 20대의 브레이크 장착 여부를 조사한 결과, 55.0%(11대)는 앞 브레이크만 장착돼 있었고, 20.0%(4대)는 앞ㆍ뒤 브레이크가 모두 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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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뜨는 정보] 하이킹부터 도심 산책까지…‘경량 하이킹화 뜬다’

    [팩트UP=정도현 기자]봄의 시작과 함께 하이킹, 트레킹, 도심 산책 등 가벼운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단순한 산행을 넘어 일상 속 걷기와 여행 등 아웃도어 활동이 일상으로 확산되자, 하나의 신발로 다양한 활동을 아우를 수 있는 신발들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주요 아웃도어 브랜드들은 봄철 소비 수요를 겨냥해 가벼운 무게와 혁신적인 착화감을 앞세운 신제품을 선보이며 본격적인 ‘경량 하이킹화’ 경쟁에 돌입했다. ◆쾌적한 착화감 제공 특징 K2는 누적 판매 100만 족 이상을 기록한 ‘플라이하이크’ 시리즈의 신제품 ‘플라이하이크 스카이(FLYHIKE SKY)’를 선보이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세계 최초로 ‘고어텍스 서라운드(GORE-TEX SURROUND)’와 ‘인비저블 핏(INVISIBLE FIT)’ 기술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구조를 적용해 무게 부담은 획기적으로 줄였다. 또한, 외부의 비와 습기는 차단하면서도 내부의 열기와 땀은 빠르게 배출해 쾌적한 착화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K2 관계자는 "발의 뒤틀림을 줄이는 ‘스파인 액트 시스템(SPINE-ACT SYSTEM)’을 적용해 안정성을 높였으며, 충격 흡수와 반발력을 강화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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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뜨는 정보] “BTS 컴백에 관광객 몰린다”…식약처 먹거리 안전 관리 강화

    [팩트UP=이세라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K-관광 활성화 및 먹거리 안심 확보를 위해 발 벗고 나선다. 식약처에 따르면 오는 3월 16일부터 3월 21일까지 지방정부와 함께 광화문, 남대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등 방탄소년단(BTS) 컴백 행사장 일대 음식점 2,100여곳에 대한 사전 위생 점검과 식중독 예방 홍보를 실시한다. 이는 세계적인 K-POP 그룹인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행사가 광화문 일대에서 열려 관광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인근 음식점이 위생적인 음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바가지 요금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이다. ◆위생 점검 및 식중독 예방 수칙 홍보 병행 식약처는 주로 ▲식품·조리장의 위생적 취급 ▲소비기한 경과 식품 보관·사용 여부 ▲가격 표시 준수 여부 등을 살핀다. 아울러, 행사장 인근 음식점에는 식품용 기구·용기 소독제, 위생 장갑 등 위생 관리 물품을 배부하고, 방문객 등을 대상으로 손 씻기 등 식중독 예방 수칙 홍보도 병행한다. 앞으로도 방탄소년단(BTS)의 고양·부산 공연장 주변 먹거리 안심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많은 사람이 모이는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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